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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무사귀환을 비는 작은 불빛, 소동도
about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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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海洋水産部 , Ministry of Maritime Affairs and Fisheries)
【문화】
(2019.11.01. 16:55) 
◈ 어부의 무사귀환을 비는 작은 불빛, 소동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1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소동도를 선정하였다.【해양영토과 - 정연주 (044-200-5355)】
- 해수부, 11월의 무인도서로 장흥 ‘소동도‘ 선정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1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소동도를 선정하였다.
 
소동도는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에 있는 총면적 약 2천㎡의 작은 무인도이다. 섬 전체가 단단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예전부터 득량만을 넘나드는 거친 파도로부터 마을을 지켜주는 천연 방파제 역할을 해왔다. 현재는 섬 우측으로 길게 이어진 방파제가 포구 역할까지 하고 있다.
 
소동도는 작을 소(小), 등잔 등(燈)자를 써서 ‘소등섬’으로도 불린다. 이는 호롱에서 발하는 작은 불빛을 의미하며, 마을 주민들은 먼 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놓고 무사귀환을 빌었다고 전해진다.
 
섬 정상에는 노송 10여 그루가 있는데, 고기잡이를 나선 어민들은 이 노송을 보고 무사히 돌아왔다며 한숨을 돌렸다고 한다. 어민들은 이 섬을 신성하게 여겨 500여 년 전부터 마을의 안녕과 평안, 풍어를 기원하며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 외에도, 섬의 생김새가 솥뚜껑을 닮아 소부등섬, 소동섬으로 불렸다거나, 섬의 모양이 소의 등과 비슷하여 소등섬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소동도는 하루 두 번 바닷물이 밀려나는 썰물 때마다 인근 남포마을과 약 400m의 갯길로 이어지며, 남포마을에서는 갯벌에서 채취한 특산물 ‘굴’을 맛볼 수 있다. 이 마을에서는 굴이 꿀처럼 달다고 해서 ‘꿀’이라고 부른다.
 
소동도 여행은 장흥 문화관광 누리집( www.jangheung.go.kr/tour ), 장흥군 문화관광과(061-860-0228), 장흥 관광 안내소(061-860-0224)로 문의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무인도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7년 8월부터 ‘이달의 무인도서’를 선정하여 소개해 왔으며, 지난 10월에는 인천시 옹진군에 위치한 ‘선미도’를 선정하였다.
 
 
첨부 :
191101(석간) 어부의 무사귀환을 비는 작은 불빛, 소동도(해양영토과).hwp
 

 
※ 원문보기
해양수산부(海洋水産部 , Ministry of Maritime Affairs and Fisheries)
【문화】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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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