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4월 23일 낮1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수사례 학습으로 전주형 동네복지 완성도 높인다!
- 전주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3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1동 자치단체 방문 우수사례 배워
○ 전주시 3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전주형 동네복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 학습에 나섰다.
○ 전주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회장 정원선)는 23일 35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 이날 방문한 화정1동은 지난해 광주시 ‘찾아가는 복지상담’ 분야에서 최우수 동으로 선정된 지역으로, 주민들로 구성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이 1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 공과금 체납세대 등 소외계층에 대한 전수 조사를 수시로 실시해 위기 가정에 대해 공적급여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능동적 복지서비스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지역이다.
○ 이날 각 동을 대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은 화정1동 관계자의 복지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복지사업 추진사례 및 협의체 발전방향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 정원선 전주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협의체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화정1동의 우수사례 들을 참고해 각 동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벤치마킹이 민관협력을 다지고 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따뜻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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