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6월 5일 오후 1: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따스한 햇살 아래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밥상”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인후동 지역어르신 400여명에게 점심식사 등 다양한 활동펼쳐
- 인후동 아람길공원에 직접 찾아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문서비스와 따뜻한밥상 나눠
○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밥 한 끼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밥상’ 나눔 활동이 5일 전주시 인후 3동(동장 강세권) 아람길공원에서 어르신 400여명에게다양한 돌봄 봉사를 펼치는 “따뜻한밥상”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따뜻한 밥상’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문정훈 공장장)과 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박종화 위원장)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김동수 회장)에 후원금을 지정 기탁하여,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와 다양한 돌봄을 제공하는 대표적 노사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따뜻한 점심나눔을 통해 인후동 지역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전주교통방송봉사단, 홈플러스봉사단, 인후3동 자생단체 등 많은 나눔의 손길이 모여 어르신들이 편하게 점심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도왔다.
○ 이와 더불어 점심식사 전 △온새미로봉사단, △귀반사건강봉사단, △나눔서금요법봉사단, △꿈동새 봉사단 등 전문 봉사팀이 함께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 특히, 전주교통방송(본부장 이성원)은 2014년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계기로 2015년 시작된 ‘따뜻한 밥상’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이날 참석한 전주교통방송 이성원 본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이런 뜻 깊은 활동을 우리 봉사단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남은 따뜻한 밥상활동에도 이런 좋은 분위기가 이어져 어르신들이 행복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황의옥이사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이웃 간의 정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현대자동차와 같이 지역 내 기업들이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공동체가 보다 많이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상반기 매월 첫째주 둘째주 금요일 점심, 인후3동 아람길 공원에서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전문서비스와 점심나눔활동을 진행될 예정이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280-4016>
첨부 : 2 (6일 조간용)따스한 햇살 아래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밥상”.hwp(53.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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