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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위기청소년 지원 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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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전주시 위기청소년 지원 위해 머리 맞대
○ 전주시가 위기청소년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경찰, 청소년 시설, 고용센터 등과 머리를 맞댔다.【공보담당관】
\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6월 20일 오후 4: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시 위기청소년 지원 위해 머리 맞대
 
- 2019년 전주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2차 운영위원회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려
 
○ 전주시가 위기청소년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경찰, 청소년 시설, 고용센터 등과 머리를 맞댔다.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20일 전주시청 5층 영상회의실에서 전주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하 CYS-Net)의 2019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 CYS-Net 운영위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전주시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자로 신청한 10명의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례판정 후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 또한 △CYS-Net 내실화를 위한 정책 및 운영 자문 △필수 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을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 이와 관련 전주시CYS-Net 운영위원회는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고용센터,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 시설·보호관찰소 등 필수연계기관의 청소년업무 담당 부서장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 운영위원들은 △위기청소년의 가족 및 보호자에 대한 여비 등 실비 지급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및 선도 대상 청소년 선정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 실태점검 및 활성화 방안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 협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날 “위기청소년들이 전주시특별지원사업을 통해 생활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례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전주시 위기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 지원을 하여 사회에 잘 적응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 청소년특별지원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기청소년 중 다른 제도와 법에 의해 동일한 항목의 지원받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생활비와 학업지원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동 주민센터 또는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jjsangda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281-2254>
 
 
첨부 :
2004 전주시 위기청소년 지원 위해 머리 맞대.hwp(91.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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