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탄소융합기술원, ‘꿈나무와 함께하는 열린 탄소교실’ 개최 - 기술원, 지난 20일 선덕보육원 초청 행사 재능기부로 지역사회 공헌
○ 전주시 출연기관인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방윤혁, 이하 기술원)이 재능기부 탄소교실을 통해 미래 탄소산업 인재육성에 나섰다.
○ 기술원은 지난 20일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완주군 선덕보육원의 원생과 보육교사 등 30여명을 기술원 상용화기술센터로 초청해 탄소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꿈나무와 함께하는 열린 탄소교실’을 개최했다. 이는 기술원이 지난 1월 삼성휴먼빌 보육원생들을 초청한데 이어 두 번째 이다.
○ 이날 보육원생들은 탄소의 다양한 응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탄소복합재 공정과정을 견학하는 등 탄소산업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탄소기술교육센터로 자리를 옮겨 탄소제품 전시관을 둘러보고, VR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이에 앞서 기술원은 지난해 12월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공헌프로그램의 일환인 ‘찾아가는 탄소교실’을 통해 선덕보육원을 찾아 인연을 맺었으며, 당시 보육원생들에게 기술원 초청방문을 약속하면서 이날 뜻깊은 재회가 이뤄졌다.
○ 방윤혁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은 “기술원은 본연의 업무인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우리지역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첨단 미래 산업인 탄소산업의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탄소산업과 281-2053>
첨부 :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꿈나무와 함께하는 열린 탄소교실’ 개최.hwp(102.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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