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라면 265박스 저소득층에 기부
○ 지난 11일 전주대학교에서는 라면 265박스(10,194개)를 전주시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이날 기부된 라면은 전주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기부함을 마련하여 2~3개씩 십시일반 따뜻한 정성을 모은 것으로 의미를 더했고, 완산구와 덕진구 동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어린이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기부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학업과 아르바이트로 주변을 돌아볼 새가 없었지만,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게 되었고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소감을 전했고,
○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이번 나눔으로 우리 소외된 이웃에게 교직원과 학생들의 따뜻한 온기가 함께 전해지길 바라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전주대학교는 2016년 1학기 1000여개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기부물품을 늘려 라면 기부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완산구 생활복지과 220-5159>
첨부 : 완산구 생활복지과 전주대 라면 265박스 저소득층에 기부.hwp(101.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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