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여성예비군소대 환경정화 ‘구슬땀’ - 전주시 여성예비군소대, 팔복동 온고을로 낙엽, 생활쓰레기 등 수거
○ 전주시덕진구예비군지역대(대장 정길래)와 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소현순)는 12일 팔복동 온고을로 덕진경찰서앞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이날 정길래 지역대장과 소현순 소대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소대원들은 온고을로 덕진경찰서 인근 도로변과 인도변 낙엽과 생활쓰레기 등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전주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 소현순 소대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전주를 대표하는 진입로를 깨끗하게하여 전주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감할 수 있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 여성예비군소대는 2005년 7월 4일 창설되어 예비군 훈련시 주민신고 활성화를 위한 선무활동과 응급처치, 그리고 각개 전투총검술까지 각종 군사훈련을 받고 있으며, 재난시 구호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의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덕진구 가족청소년과 270-6355>
첨부 : 2. 11월12일(가족청소년과) 전주시 여성예비군소대 환경정화 ‘구슬땀’.hwp(8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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