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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팔복동 산단에 녹색 쉼터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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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사회】
(2019.12.09. 20:22) 
◈ 회색빛 팔복동 산단에 녹색 쉼터 생겼다!
○ 천만그루 정원도시를 만들고 있는 전주시가 회색빛 공장으로 가득한 팔복동 산업단지에 녹색정원을 조성해 근로자와 시민들을 위한 쉼터로 제공했다.【공보담당관】
\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2월 9일 오후4: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색빛 팔복동 산단에 녹색 쉼터 생겼다!
- 전주시, 9일 팔복동 산단 내 ㈜유니온시티에서 휴식처 ‘쉼이 있는 정원’ 개장식 가져
-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팔복동 산단에 기업과 함께 정원조성
 
-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 통해 녹지가 부족한 팔복동 지역에 녹색복지 실현 앞장
 
○ 천만그루 정원도시를 만들고 있는 전주시가 회색빛 공장으로 가득한 팔복동 산업단지에 녹색정원을 조성해 근로자와 시민들을 위한 쉼터로 제공했다.
 
○ 전주시는 9일 팔복동 산업단지 내 ㈜유니온시티에서 최무결 전주시 생태도시국장과 정명운 (사)푸른전주운동본부 대표, 임동욱 대표를 비롯한 ㈜유니온시티(대표 임동욱) 근로자, 일반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만그루 정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쉼이 있는 정원’의 개장식을 가졌다. 김승수 전주시장의 민선7기 첫 결재사업인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는 열섬현상과 미세먼지가 심각한 전주를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생물의 다양성이 복원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회복력 있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 첫 번째 ‘쉼이 있는 정원’은 시유지 135.6㎡와 기업부지 438.4㎡를 포함한 574㎡규모로, 기존 산업단지 공장부지에 포장됐던 블록을 제거한 자리에 교목 44주와 관목 770주, 초화 3140본을 식재해 조성됐다.
 
○ 특히 ㈜유니온시티는 공간을 제공한 것은 물론, 자사 제품인 탄소발열 의자 등을 설치함으로써 인근 시민들과 근로자들이 안락하게 쉬어갈 수 있는 정원으로 만들었다.
 
○ 시는 향후에도 산단 입주기업들과 함께 삭막한 공장 주변에 꽃과 나무, 쉼터가 있는 녹지공간을 꾸준히 확충해나갈 방침이다.
 
○ 이와 관련 시와 (사)푸른전주운동본부는 이날 개장식과 발맞춰 ㈜유니온시티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쉼이 있는 정원’의 사후관리에 힘쓰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 또한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근로자들이 함께 쉼이 있는 정원 조성을 기념해 나무를 식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 앞서 시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팔복동 산업단지 내 기업을 대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기업 부지 제공 및 조성 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조건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유니온시티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 최무결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오늘 조성된 이 정원이 상대적으로 녹지가 부족한 팔복동 지역 근로자 및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이곳을 시작으로 삭막하게 생각되는 산업단지에 아름다움과 쉼이 있는 정원들이 많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천만그루 정원도시과 281-2672>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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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사회】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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