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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경쟁력 강화 자양분’ 책으로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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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도서관(圖書館)
【문화】
(2019.12.14. 23:16) 
◈ 전주시, ‘경쟁력 강화 자양분’ 책으로 키우다.
○ 아동과 트윈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인 중화산도서관 ‘꽃심’ 개관으로, 전주시 독서백년대계 대장정 여정에 새로운 방점이 찍힌다.【공보담당관】
전주시, ‘경쟁력 강화 자양분’ 책으로 키우다.
 
○ 아동과 트윈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인 중화산도서관 ‘꽃심’ 개관으로, 전주시 독서백년대계 대장정 여정에 새로운 방점이 찍힌다.
 
그간 시는 시민의 문화역량이 도시의 저력으로 빛나 전주의 또 하나의 경쟁력 되도록 다양한 독서진흥 정책을 추진했다. 책 읽는 도시 전주의 독서백년대계 주요 사업을 살펴보자.
 
△ 책 읽기 좋은 독서 인프라 확충
 
○ 전주시는 시민 1인당 1.7권에 해당하는 113만권의 장서를 보관하고 있으며, 지난해 통계기준 연간 360만명이 도서관을 이용하였으며, 도서대출 건수만 해도 무려 120만 건에 달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책읽기 좋은 도시로 명성을 얻고 있다.
 
○ 이는 시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독서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권 곳곳에 도서관 인프라 확충에 힘쓴 결과다.
 
○ 전주시립도서관은 1963년 개관이래 공공도서관 12개소, 공립작은도서관 28개소, 시립작은도서관 89개소 등 크고 작은 도서시설 운영지원을 통해 걸어서 10분, 도서의 접근성을 높였다.
 
○ 또한 원하는 도서가 이용하는 도서관에 없을 경우 시립도서관 도서를 가까운 시립 및 공립작은도서관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는 상호대차서비스를 구축해 도서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또 각각 관리하던 회원정보도 통합하여 하나의 회원증으로 모든 시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을 간편하게 접할 수 있다.
 
○ 또한 시는 도서관 개방시간 연장, 평일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도서관이 저녁 시간 가족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실례로 완산, 송천, 아중, 쪽구름도서관 등 4개 도서관은 평일 일반자료실 오후 10시까지, 어린이자료실 오후 8시까지 열람이 가능하며, 열람 이외에 다양한 분야의 특강을 실시하여 야간 문화향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 또한 시는 내년부터 개관시간 연장운영 도서관을 효자, 서신도서관 그리고 기존 완산도서관 대신 중화산도서관 ‘꽃심’을 포함 총 7개관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나아가 시는 덕진구 장동일대에 가족소통공간과 트윈세대 미디어공간을 갖춘 혁신 도시 복합 문화센터도 건립 추진 중이다.
 
△ 수요자 맞춤형 독서진흥 프로그램 운영
 
○ 전주시는 생의 초입부터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대표적으로 전주 시립도서관에서는 6~48개월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유아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부모 특강을 실시하고, 유아도서 꾸러미를 선물과 함께 책 놀이 활동 등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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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올해 만 6세~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북큐레이터와 함께 책과 관련된 해답을 제시하는 맞춤형 ‘책 처방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용자의 관심과 욕구에 적합한 책 처방을 통해 만족도 높은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이와 함께 시는 △ 전주독서대전 △독서문화 한마당, △독서마라톤대회, △도서관주간 △독서의 달 행사 △독서·자녀교육·인문교양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시민대학 운영 △길 위의 인문학, △인문독서아카데미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책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아울러 시는 독서교육 기회를 모든 시민이 공평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 시는 장애인특화 도서관인 평화도서관에 전국 최초 청각장애인 수어통역사 채용해 청각장애인들의 도서관이용을 돕고 도서관을 찾아오기 불편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자료 무료우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또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도서관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려운 개인·단체의 접수를 받아 도서를 지원하고 책 놀이와 인형극을 보여주며 책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 예술교육도시 창의력 키움터, ‘야호 책 놀이터’
 
○ 시는 예술교육도시 전주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가 책과 함께 마음껏 뛰놀며 창의력과 상상력, 지식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방형 창의 도서관을 구축하는 ‘행복한 책 놀이터 사업’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 우선 평화도서관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책 놀이터로 변신하며 효자도서관도 놀이 공간과 휴식공간을 갖춘 신개념 책 놀이터로 바뀐다. 책 놀이터는 올해 평화·효자·삼천 시립 도서관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12개 전 도서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 시는 또 한 집 앞 작은도서관을 활용해 유아기부터 도서관을 친근한 공간으로 여기고, 어린이들이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영역의 미술놀이를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대표적으로 전주 꿈드리작은도서관은 유아를 대상으로 ‘책과 함께하는 미술놀이터’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유아들은 △끈적끈적 거미줄 △나도 요리사 △빗방울이 똑똑똑 △말랑말랑 두부 등 책을 통해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있다.
 
○ 이와 함께 시는 팔복예술공장 2단지에 어린이놀이책방, 예술교육·융합공간, 전시공간 등 책과 예술이 함께하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드림스타트완산센터에 조성, 현재 900여명의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는 장난감 도서관의 확대 운영을 통해 예술교육도시의 주역의 창의력을 다지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는 조선시대 출판문화를 이끌었던 완판본의 도시이자 인구 대비 도서관 비율이 가장 높은 도서관도시, 어린이와 청소년의 감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예술교육도시, 아이와 부모 등 모든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놀이터도시"라면서 "모든 시민들이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을 만나 성장하고, 삶과 영혼을 윤택하게 가꿀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공보담당관 281-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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