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병원장례식장(대표 박시규)은 1월 25일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의 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의정부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추병원장례식장에서는 명절이 되면 외롭고 쓸쓸한 이웃들을 위해 20년이 넘도록 명절 전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장례식장이라는 본업을 살려 무연고의 장례비용이 없는 대상자들의 장례를 지원해주는 등 다른 후원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의정부1동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으로 모아진 후원물품 쌀 4,550kg, 라면 108상자, 로스팜 72개 등을 명절 전까지 대상 가정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남성범 의정부1동장은 “매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박시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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