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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륜행실도 ◈
◇ 권오 붕우 ◇
카탈로그   목차 (총 : 5권)     이전 5권 ▶마지막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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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오붕우

 
 

1.1. 樓護養呂 漢

3
누호 한나라 졔군 사이니 벗 녀공이 갈  업거 누회 공과  밥 먹으며 누호의 안 녀공의 안와  밥 먹더니 오랜 후 쳐 장 슬희여 니 누회 울며 쳐 지저 닐오 녀공은 녯 벗이라 늙고 궁박여 내게와 의탁니 졉여야 올흐니라 고 녀공을 죽기지 졉니라(1,2)
 
 

1.2. 范張死友 漢

5
범식은 한나라 금향 사이니  거경이라 져머셔 태에 닐 댱원과 괴엿더니 원으로 더브러 고향으로 도라갈 식이 원려 닐오 훗 두만에 그 모친을 가셔 뵈오리라 고 긔약엿더니 그 날이 갓가와 오거 원이 어미게 고여 음식을 초와디라  어미 닐오 두 니별에 쳔리에셔 닐은 말을 엇디 미드리오 원이 오 거경은 유신 사이라 반시 어긔디 아니리이다 어미 닐오 그러면 술을 비즈리라 더니 그 에 과연 거경이 와 당에 올라 절고 술 먹으니라 후에 원이 병이 듕니 탄식여 오 범거경을 못보와 이로라 고 이윽고 죽으니 식이 에 원이 불러 닐오 거경아 내 아모날 죽어 아모날 장니 날을 닛디 아니커든 미처 오라 식이 을 여 즉시 려가니 셔 발인여 무들 해 가시되 관이 아니 가거 그 어미 관을 어르만지며 오 원아 무 기라미 잇냐 더니 이윽고 흰 술위 흰 로 울며 오니 잇거 어미 닐오 이 반시 거경이로다 과연 거경이 와 상여 두드리며 오 디어다 원아 이 길이 다르니 일로 조차 영결리라 식이 인여 관을 니 관이 이에 나아가거 식이 드여 머므러 이셔 무덤을 일우고 나모시므고 가니라(4)
 
 

1.3. 張裔恤孤 三國蜀

7
댱예 쵹한  쵹군 사이라 션 파군태슈 이니 댱예 져머셔 양공과 벗여 됴화더니 양공이 일즉 죽고 식이 두어 도 못되엿거 댱예 양공의 가쇽을 려다가 집을 화 살리고 양공의 어미 셤기되 친어미 티 며 양공의 식이 라거 댱가 드리고 젼 가산을 사 주어 여곰 문호 셰오게 다
 
 

1.4. 道琮尋屍 唐

9
나도종은 당나라 포쥬 사이니 이 강개고 졀의 슝샹더니 졍관(당태종대 년호라) 적의 샹소다가 님군의 을 거스려 녕남에 귀향 갓더니  가지로 귀향간 쟤이셔 형양 사이의셔 죽을 제 울며 닐오 사마다 죽음이 잇거니와 내 홀로 의   리랴 도종이 닐오 내 만일 도라가면 내 그로 혼자 예 잇게 아니리라 고 길에 뭇고 갓다가  남즉야 샤 만나 도라올 제 마초와 쟝마디니 믈이 히여 무든 곳을 일코 도종이 들셔 울며 더니 믈결이 홀연이  듯거 도종이 닐오 죽엄이 예 잇거든 다시 흐라 고 비저니 믈이  솟거 죽엄을 어더 몸소 지고 도라오니라(7,8)
 
 

1.5. 吳郭相報 唐

11
오보안은 당나라 위쥬 사이니 곽듕상으로 더브러  을에셔 사다가 듕샹이 요쥬도독 니몽의 판관이 괴여 보안의 궁박믈 불샹이 너겨 니몽의게 힘 쳔거여 댱셔긔 벼을 엿더니 후에 듕상이 남방 오랑캐에게 잡히여 깁 일쳔 필을 밧고 노흐리라 거 보안이 쇽여 내고져 호 갑시 업니 힘 댱딜여 십년 만에 깁 칠 필을 엇고 쳐  가지로 슈쥬  부티여 이셔 두로 보안의 잇 곳을 다가 요쥬에셔 몸이 디쳐 능히 나아가디 못더니 도독 양안게 그 일을 알고 긔이히 너겨 위여 보안을 자 어드니 안게 쳥여 닐러 오 그 집을 리고 벗의 환란을 급히 너기머 이대도록 냐 청컨대 믈을 내여 그 부죡 거 도으리라 보안이 크게 깃거 깁을 가져 오랑캐 주고 듕샹을 어더 도라오니 후에 듕샹이 모상을 만나 삼년을 매 탄식여 오 내 오공을 힘닙어 사랏디라 이제 어버이 업니 가히 내 을 리라 고 이 에 보안이 산승 벼에셔 죽고 그 안도  죽어 능히 티상여 도라오디 못니 듕샹이 위여 복을 닙고 죽엄을 거두어 지고 도라와 장 매 삼년을 슈묘고 보안의 아을 마와 댱가 드리고 벼을 양여 주니라(10)
 
 

1.6. 李勉環金 唐

13
니면은 당나라 경됴 사이니 져믄 제 가난여 냥송 의 가 손이 되어 션들과  쥬인에 잇더니  션 병드러 죽을 제 흰 금을 내여 면을 주어 오 겻 사이 모로니 그 이 금으로 내 장 디내고 남거든 그 가지라 니면이 허락고 장 매 나믄 금을 만이 관아 녀헛더니 후에 그 집사이 면을 가 보니 면이 가지로 무덤을 열고 금을 내여 주니라(11,12)
 
 

1.7. 徐晦不負 唐

15
셔회 당나라 사이니 벗 양빙이 죄에 걸녀 내티여 님하 위 벼로 가거 겨레와 벗들이 년류가 저허 가 보리 업더니 셔회 홀로 가 젼송대 샹 권덕예 닐오 그 님 젼송니 진실로 후거니와 년루미 업스랴 셔회 오 내 포의 브터 님하와 친니 이제 마 엇디 리리오 만일 공이 이후에 간인의게 모함 배 되면  그리 아니랴 덕예 그 고든 줄을 됴뎡에 일르니 니이간이 셔회 쳔거여 감찰어 이니 회 가셔 샤례고 쳔거 연고 무른대 이간이 닐오 그 양님하 져리디 아니니 엇디 나라흘 져리랴 더라(13,14)
 
 

1.8. 査道傾? 宋

17
사도 송나라 휴녕 사이니 처음에 과거 보라 갈 제 가난여 길을 나디 못더니 겨레들이 돈 삼만을 모도와 주니 여 활 흐로 디날 아븨 벗 녀옹의 집에 드러가니 녀옹의 상애 가난여 장 못 쟝 그 을 라 디내려 거 사되 장을 기우려 그 돈을 다 주고 그 을 셔방마쳐 보내니라(15)
 
 

1.9. 韓李更僕 宋

19
한억은 송나라 옹구 사이오 니약곡은 셔쥬 사이니 급뎨 못야신제 가난야  가지로 과거보라 셔울갈 서로 죵이 되더니 니약곡이 몬져 급뎨야 쟝샤 에 원여 갈제 그 안  나귀 못밋쳐 가셔 약곡이 한억려 닐오 고을 아젼이 올가 저헤라 고 짐에 다만 돈 뉵이 잇거 반을 화 한억을 주고 서로 붓드러 크게 울고 가더니 훗과거의 한억이  급뎨여 둘히 가지로 벼이 샹에 니르고 서로 혼인여 티 아니더라(16,17)
 
 

1.10. 純仁麥舟 宋

21
범슌인은 송나라 사이니 즁엄의 아이라 즁엄이 슌인으로 여곰 고소  가 보리 오 셕을 운젼여 오라  슌인이 이 에 나히 오히려 져멋디라 도라올 제 단양  다라 셕만경을 보고 무르되 엇디 여긔 오래 잇뇨 만경이 닐오 머무런디 두 이로 세상 빈소여 두고 장고 가려호 더브러 의론리 업세라 슌인이 그 보리 실은  다 주고 단긔로 집의 도라와 아븨게 뵈고 뫼셔 셧더니 즁엄이 오 동오에셔 넷 벗을 본다 슌인이 오 만경이 세상 장디 못여 단양에셔 머믈며 이제 곽원딘 사이 업니 고  업세라 더이다 즁엄이 오 엇디 보리  아니 준다 슌인이 오 셔 주엇이다 더라(18,19)
 
 

1.11. 侯可求醫 宋

23
후가 송나라 화쥬 사이라 화원 원을 니 져믄제 뎐안과 사괴엿더니 뎐안이 병이 듕거 쳔리에 가 의원을 구여 도라오디 못여셔 뎐안이 죽어 눈을 디어니커 사이 닐오 후가 기려 그러미냐 쟝 념매 후개 니르러 손으로 만지니 눈을 으니라 뎐안이 식이 업서 장 못여 거 후개 신근히  가지로 경영여 오 라 역 도와 내 장엿더니 그  날이 치운디라 후개 홋옷 닙고 잇더니 흰 금을 주니 잇거 뎐안의 누의 쳐녀로 잇 줄 알고 그 금을 주어 혼구 도으니라  먼리 나갓다가 도라오니 집의셔 군핍믈 고더니 마초아 벗 곽이와 문을 두려 닐오 내 아비 병드러 의원의게 쳥니 돈을 만히 달라 호 내 집을 라도 모라리로다 대 후개 불샹이 너겨 장에 남은 거 혜아리니 거의 그 수 당디라 다 주니 관듕 사이 다 그 어딜믈 일더라(20,21)
 
 

1.12. 云敞自劾 漢 -附師生(이하 같음)

25
운챵은 한나라 평능사이니  고을 오쟝을 스승으로 셤기더니 왕망이 오쟝을 죽이고 오쟝의 뎨 쳔여인을 당이라 여 다 금고야 벼 못게 니 다 다른  홧노라 일커로 운챵이 이  대도연 벼이라 스로 쟝의 뎨로라 고 쟝의 죽엄을 거두어 념습여 장니 셔울 사이 다 일더라 왕슌이 그 졀의 놉히 너겨 즁낭간태우 벼을 이니라(22)
 
 

1.13. 桓榮奔喪 漢

27
환영은 한나라 패군 사이니 져믄 제 셔울 가 화구강의 잇 쥬보 셤겨 샹셔 호다가 가난여  길이 업니 양 품을 라 니우고 힘 게으르디 아니야 십오년을 집동산을 보디 아니더라 마초아 쥬뵈 죽거 환영이 분상여 구강의 가 흙을 져 무덤을 일우고 인여 머무러 뎨 수을 치니라(23,24)
 
 

1.14. 牽招斂殯 三國魏

29
견초 위나라 관진 사이니 나히 십여셰에  고을 잇 악은의게 가 호더니 후에 악은이 쟝군 하묘의 막해되여 가거 견 조 가 내 죽거 견 악은의 뎨 로등으로 더브러 칼날을 무롭고 드러가 악은의 죽엄을 념습고 발인여 도라오다가 도적을 만나 다른 뎨들이 다 라나니 도적이 관을 쳐 모슬 히려 거  울고 말린 도적이 착히 너겨 노코 가니 일로 말암아 일홈이 나타나니라(25)
 
 

1.15. 楊時立雪 宋

31
양시 송나라 남검 사이니 명도 셩긔 도을 화 도라 왓다가 션의 부음을 듯고 침실 문밧긔 허위 베프러 울고  가지로 호던 사의게 통부니라 후에 유작으로 더브러 이쳔 션을 뵈오니 이쳔 션이 눈을 으시고 안거 두 사이 뫼셔 셧더니 션이 치고 닐오시 그네 그저 잇던다 오이 이믜 져므러시니 가 쉬라 시거 문밧긔 나니 눈이 혀 깁희  자히러라(26,27)
 
 

1.16. 元定對榻 宋

33
채원뎡은 송나라 건양 사이니 아비 발이 글을 만히 보와 졍시어록과 쇼시경셰셔와 댱시뎡몽(다 일홈이라)으로 원뎡을 쳐 오 이 공 의 뎡이니라 원뎡이 그 글 을 깁히 아라 라매 문의 분변고 푸러 보미 더옥 졍야셔 산졀졍의 올나 주리믈 마 믈을 먹고 글 닑더니 쥬 일홈을 듯고 가 스승니 쥬 원뎡의 혼거 무러 보시고 크게 놀나 오샤 이 내 늙은 벗이오 뎨항녈의 두디 못리로다 시고 탑을 여 안자 경셔의 깁흔 을 강논실 양 밤듕디 니고 방의셔 와 호 사은 반시 여곰 몬져 원뎡을 조차 질뎡게 시더라(28,29)
【원문】권오 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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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삼강행실도 (1481)
【전문】속삼강행실도 (1514)
【전문】이륜행실도 (1518)
【전문】동국신속삼강행실도 (1617)
【전문】오륜행실도 (1797)
외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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