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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고어) 
◈ 구급방 언해 (救急方諺解) ◈
◇ 구급방 상 ◇
해설   목차 (총 : 2권)     처음◀ 1권 다음
1
直指方 믄득 中風니 고티 法은 도렫고  天南星을 저즌 죠예  구으니와 南木香과  蒼朮와  羊 눈  半夏 一百 번 솟글흔 므레 간 모니 各  돈 半과 온 細辛과  甘草와 石昌蒲 細切호니 各  돈 사라 화 두 服애 라 믈  盞 半과 生薑 혀 反 取야 더운 제 蘇合圓 세 丸 프리 브 痰 盛니란 全蝎 두 나 구어 더으라 中風과 中寒과 中暑와 中濕과 中氣와 痰厥와 飮厥왓 類 議論 말오 始作애 다 이루 이 리라 몬져 皂角 시울와 거츨 앗고 細辛이나 生南星이나 半夏  라 대로셔 곳 굼긔 부러 욤 호 기드려 藥 머기고 니 마고 므니란 가라개 南星과 細辛ㅅ  무텨 烏梅肉 조쳐 조 븨면 절로 열리라 厥은 손발 고 脈 그츤 病이라
 
2
三寶散  마자 어즐며 氣 厥야 림 몯고 痰이 마켜 소리 몯닐 고티니 龍腦 牛黃 各 두 分과 朱砂 六 分과 細末야 댓 지네 골오 프러  돈 곰 머그라
 
3
惡風이 안히 답답야 죽닐 고툐 리 밠 엄지 가락 아랫  그믈  나마 초면 즉재 됻니라
4
 百會 七壯 라
 
5
中風야 말 몯고 혀 세닐 고툐 사 젓과 三年 무근  各 닷홉과 섯거 라 生 뵈로 汁을  時節 븓들이디 마오 젹젹 주어 머기면 오라면 반기 말리라
6
 中風야 과이 모기 브 죽닐 고툐 白殭蚕 焙龍애 외야 노라커든  라 生薑 自然汁에 프러 모기 브면 즉재 됻니라
7
 中風야 人事 모닐 고툐 기르미나 시혹 生薑 自然汁이어나 브면 즉재 니라
8
 믄득 中風야 人事 모고 痰이 마켯거든 生白礬 두 돈  라 生薑 自然汁에 프러 입 버리혀고 브면 痰이 슬어나 시혹 吐면 곧 니라
 
9
救急稀
10
涎散 中風야 忽然히 어즐야 醉 듯며 모미 어즐코 닶가와 네 활개 거두디 몯며 더푸미 모로 올아 氣分이 마가 通티 몯닐 고티니 光明 白蠜  兩과 猪牙 皂角 네 나치 지고 염글오 좀 먹디 아니닐 거믄 거플 밧겨 細末야 라 골아 輕니란 半 돈이오 重니란 세 돈  므레 프러 브 너무 吐티 아니케 코 오직 젹젹  추미  두 되 만나면 곧 니라 버거 날회야 調理고 너무 吐호미 몯리라
 
11
破棺散은 中風야 니 마 구더 藥 머귤 門 업스닐 고티니 天南星ㅅ  半 돈과 白龍腦ㅅ  一字와 뫼화 라 골아 조 븨여 덥게 면 니 절로 열리라
 
12
 마자 왜 지그라 네 활개 거두디 몯야 어즈러워 죽닐 淸酒 닷 되와     되와 다코 치프러 一千 버늘 저 머구 얼우  되옴  세번 먹고 져므닌 닷 호 머그면 됴리라
 
13
姜附湯 乾薑  兩과 附子  것과 보 앗고 細切호니  낫과 사라 每服 세 돈애 믈  盞 半로 닐급 分 글혀 食前에 닐 머그라
 
14
理中湯은 五臟이 中寒야 입 마고 므러 소리 몯며 四肢 세오 고닐 고티며  胃脘애 痰이 담겨 胃脘 가미라 冷 氣分이 디져겨 알닐 고티니 人參과 乾薑과 白朮와 甘草 各 等分야 사라 每服 네 돈애 믈  큰 盞으로 글혀 六分에 니르거든 즛의 앗고 닐 머그라
 
15
귀 여러 허닐 고툐 톳긔 머릿 骨髓를 내야 라
16
 杏仁  斤을 더운 므레 마 것 밧기고 지즐워 기름 내야 라
 
17
손 밠 언 瘡이 브며 혜여디닐 고툐 블근  半 되  므를 덥게 야 瘡 마 시수  세 버니나  버니나 라
 
18
어러 밠 츠기 디어 피 나고 알히닐 고툐  갓 프를 라 라 라  라 추메 라 라
 
19
언 瘡 고툐 黃蘗을 로 性이 잇게 야 리 라  앐  므레 라 브티라 허닌 닐 후미 됴니라
 
20
바리 라 헤여디닐 고툐 黃丹  라 도 기르메 라 브튜미 됴니라
 
21
凍瘡이 갓과 쾌 헤여디여 알포 디 몯닐 고툐 大黃 細末야  기룬 므레 프러 헌듸 라
 
22
凍瘡을 고툐 가짓 불휘 툽투비 글혀 싯고 새 머릿 骨髓로 면 즉재 됻니라  가짓 줄기와 닙 이우닐 굴혀 시스라
23
 黃丹 봇가 비치 다게 코 매 욘 石灰와 等分야 섯거 골아  兩만 글는 므레 가 알  시수 거든 말면 세 번 시수믈 디나디 아니야 됻니라
 
24
어러 주그닐 고티 方애 큰 그르세  만히 봇가 덥게야 주머니에 녀허 가매 노햇다가 거든 즉재 라 미 더워 氣分이 通며 누니 돌면 이비  열리니 어루  수를 머기며 粥 므를 漸漸 �기면 곧 사니 다가 그  게 아니코 곧 블로 그 모 면  氣分이 블와 서르 사화 면 곧 사디 몯니라
 
25
粥 믈와 기 위두코 술 머구미 버그니라
 
26
中署야  답답니 고티 方애 더운 과 봇 더운 로 복 우희 두프면 됴니라
27
 엿귀 두터이 글혀 汁을 取야 큰  盞 두 服애 화 머그면 됻니라
28
 生地黃 汁  中盞을 데여 머그라
29
 밄  兩을  믈  中盞애 프러 머그라
30
 地漿  盞 머그면 즉재 됻니라 地漿 해 져근 굳 고 믈 브 니기 훙두윤 므리라
 
31
더우며닐 고툐 길헷 더운 로 가매 고 져기 식거든 오 氣分이 通커든 말라
32
 주근 사 이블 버리혀 通케 고 더운 믈로 기 이베 븟고 주근 사 머리 져기 드러 더운 므리 에 들에 면 아니 한 예 곧 살리라
33
 사로 가매 잆김 드려 덥게 호 사 람 라
34
 아지와 과를 아나 가 우희 다혀 熨라
35
 집 우흿 南 녁  디새론 덥게 야 가매 熨호 식거든 라 술윗 옛 무든  닷 도  므레 프러  안초아 머고면 됴니라
36
 中署야 어즐커든  기른 믈로 곳 굼긔 처디오 부체로 부츠라 重니란 地漿로 브면 니  믈 머기면 죽니라
37
 굴근 마 두 알 로니 십고 더운 믈로 리 오고  므를 먹디 말면 즉재 됻니라
38
 더위 메여 죽거든 길헷 더운 과 굴근 마와 等分야 로니 라 므레 프러 즛의 앗고 머기면 즉재 사니라
 
39
다가 마조아 사 업슨 해 이셔 더운 믈 업거든 病人 옮겨 나못 논 해 두고 길헷 더운  우희여 病人의 복 우희 노코 헤혀  굼글 짓고 사미 그 가온 오좀 누면 더우면 곧 사니라
 
40
氣中 證은 해 豪貴 사미 이 因야 격발며 것기여 忿怒야 氣分이 盛호 펴 몯야 氣分이 거스러 우흐로 올오매 나믄 득 업더디여 어즐야 人事 리디 몯고 니 세워 드며 손바리 뷔트라 그 이 中風과 다디 아니니 오직 입 안해 춤ㅅ소 업스니 이 證이 곧 이 氣中이니 간대로 춤 야며  내욤 햇 藥  도혀 다 病 나긔 호미 몯리니 오직 七氣湯 머겨 그 氣分 화 노기며 막딜여 요 흐트면 그 氣分이 절로 긋니 七氣湯 닛우 머기면 效驗이 니  蘇合香元을 머규미 됴니라
 
41
七氣湯 虛冷야 氣分이 오니와 寒과 熱와 怒와 깃붐과 시름햇 氣分이 안헤 모다 구두미 잔 야 가 알파 飮食 몯며 잇다감 發며 잇다감 그처 發면 죽닐 고티니 半夏 더운 므레 닐굽 번 시서 焙 乾호니 닷 兩과 人參 머리 버히고 甘草 굽고 肉桂 麤 것 밧교니 各  兩 사라 每服 세 돈애 믈  大 잔으로 生薑 세 片 너허 七分 글혀 즛의 앗고 져기 덥게 야 食前에 머기라
 
42
獨香湯은 中氣야 눈 고 말 몯고 四肢를 거두디 몯고 昏沈等엣 證이 主니 南木香  라 每服 一 錢을 冬瓜  글휸 므레 프러 머기라
43
 迴陽湯은 中氣야 脉이 弱야  虛弱 等엣 證을 고티니 川烏 生닐 것과 복과 앗고 附子生 닐 것과 복 아니 各 半 兩과 乾薑炮호니 두 돈과 炮 믈 저즌 죠예  노 압예 무더 구을시라 靑皮 솝 아니  兩과 益智仁  兩 사라 每服 三 錢에 믈 두 盞과 生薑 닐굽 片과 大棗  과   글혀  盞애 니르거든 즛의 앗고 시 야 머그라 시혹 小木香 더 드리니라
 
44
그 證이 바 시혹 뒷가내 오거나 시혹 드르헤 나가거나 시혹 뷘  房의 놀어나 시혹 사미 가디 아니 해 믄득 누네 귓것 보며 고콰 입과로 모딘 귓거싀 氣分을 마시거나 야 믄득 해 그우러디여 四肢 고 두 소니 쥐오 입과 고해  피 흘러 性命이 아니 한 예 救티 몯니 이 證이 尸厥와 니 오직  우디 아니고 가과 녀비 다 더우니라 믈읫 中惡야 믄득 해 그우러디거든 간도 그 주거믈 옮기디 말오 즉재 아과 한 사로 圍遶야 붑 두드리며 블 다히게 며 시혹 射香과 安息香과 蘇木香과 樟木ㅅ 類 라 人事 료 기드려 옮겨 갈 디니라 犀角 슬허 라 細末호니 半 兩과 射香과 朱砂와 各  分을 細末야 每服 二 錢을 井花水예 프러 브라 다가 알핏 藥이 업거든 雄黃  라 每服 一 錢을 복홧 가지와 닙 글횬 므레 프러 브라  雄黃 업거든   오시나 시혹 觸衣어나  오 모매 오래 니버 오래  니 됴코 觸衣 오래 니븐 솝오시라 남진 겨지븨 오 고 겨지븐 남지늬 오 디니  라 每服 二 錢을 一百 번 솟 글흔 므레 프러 머기라
 
45
믄득 客忤야 믄득 주그니 닐 고툐  昌蒲ㅅ 불휘 디허 汁  두 호 브면 즉재 사니라
46
 中惡야 가 알파 죽닐 고툐 가마 미틧 검듸 半 兩과 소곰  돈 섯거 라 더운 믈  盞애 프러 머그라
47
 中惡야 氣分이 긋거든  됴 朱砂 리 라 혀에 鬼ㅈ 字 스고  니마희 슬 디니 이 法이 지극 됴니라
48
 귓거시 텨 여러 法으로 고티디 몯거든 니근  올 알만나 두나 믈 두 盞애 글혀 다 分을 取야 즛의 앗고 다 머그라
49
 귓거시 믄득 티며 갈잠개예 허러 피  안해 야 나디 몯야 닶가와 죽닐 雄黃  兩을 라 粉티 라  수레  分을 프러  세 번곰 머그면 피믈 외니라
 
50
믄득 客忤니 고툐 소곰 여듧 호 믈 서 되로 글혀  되 半 取야 둘헤 화 머거 吐면 즉재 됻니라 다가 小便이 通티 아니커든 붇머리 닐구블 라  라 므레 프러 머그면 즉재 通니라
 
51
中惡證이 웃 입시울 안 보  거시 기  니 잇니 바로  아 디니라
52
 半夏末 콩 낫만 곳굼긔 불라
53
 客忤 中惡ㅅ 類니 사로 가  알며 만야 氣分이 가매 다와티니 즉재 고티디 아니면 사 주기니라 細辛과 桂皮ㅣ  等分야 입 안해 녀흐라
54
 믄득 귓것 틴 病을 어더 漸漸 아니야 믄득 어두미 갈로 디르 야 가과 녑과  안히  알파 지디 몯며 시혹 피 吐며 시혹 고해 피 내며 시혹 아래 피 나니 고툐 고 아랫 人中穴을  븟글 면 즉재 됻니라
55
 복 아랫 一 寸 세 븟글 고 복 우 一 寸 닐굽 붓글 라
56
 됴 술로 두 곳 굼과 부러 녀흐라
57
 쥐 아 기 만 머구 먹디 몯거든 믈 져기 야 프러 모 녀흐라
 
58
귓거싀게 마닐 가마미틧   라 두 돈  기룬 므레 프러 먹그며 져기 고해 불라
 
59
어즐야 귓것 보아 미치거든 平胃散애 朱砂ㅅ  너허 大棗湯에 프러 머그라
60
 中惡며 客忤야 믄득 주그닐 皂角ㄱ  고해 불라 시혹 염굣 즈블 라 귀예 븟고 그로 보 一百 붓글 라
61
 中惡며 客忤야 죽닐 射香 한 돈 라 초에 프러 두 호 머그면 즉재 됻니라
 
62
믈윗 믄득 주구미 시혹 몬져 病을 알커나 시혹 녜 자다가 믄득 죽니 다 이 中惡이니 救호 팟 누른 엄으로 고 안해 녀호 남지는 왼녁 겨지븐 올녁긔 기피 五 寸이 들에 야 다가 누내 피 나면 됴니라  팟 니프로 두 귀와 두 곳 굼글 불라 小便을 이베 브믈 두번 면 곧 能히 말니라
63
 中惡야 氣分이 뎔어 죽닐 두 발 엄지 가락 톱 뒷 털 난  열네 붓곰  됴티 아니커든 다시 열네 붓글 라
64
 놀라 주그닐  수를 머기면 즉재 사니라
 
65
그 證이 客舍이어나 시혹 驛이어나 오래 사 업슨  房의 자다가 귀거시 누르며 툐 아라 오직 그 사미 헐헐 소릴 듣고 곧 사 로 브르게 홀 디니 블르 디 아니면 이 귓거시 놀로미니 아니 한  救티 아니면 죽니 牛黃과 雄黃 各  돈과 朱砂 半 돈 各各 라 細末야 골오 섯거  돈만   아래 오 버거  돈 수레 프러 머기라 다가 알 藥이 업거든 복화 나모와 버드나못 가지 동녁긔 칠 各各 세 닐굽 寸 가져다가 므레 글혀 세 盞 시 야 머기라  복화 나모 버듨 가지 업거든 가마 미틧  細末야 두 돈 기른 井花水예 프러 머기고  半 톱만  고해 부러 드리고  그로 人中穴을 고 두 뱘 염지가락 안해 밠토브로  부 닙만  各各  닐굽 봇글 면 곧 사니라
 
66
귓것 티닐 고툐    것 대초 만과삼  줌과 두 가지 술 닐굽 되로 글혀 서 되 取야 더우닐 머그면 아니 한 예  나니 다가  나디 아니커든 다리 우리예 블 다마 두 녁 녀블 야 덥게 면  나면 됻니라
 
67
오누르이닐 블혀 뵈요미 몯리니 블 뵈면 넉시 도로 드디 아니야 죽니라 블 현  이셔 오누르이닌 본   이실  블혀미 므던니라
 
68
믄득 오누르여 림 몯거든 皂莢   대로 두 곳 굼긔 불면 즉재 니니 잇 사래도 어루 불리라
69
 과이 오눌엿거든 雄黃 리 라 로 부러 두고 혀 녀흐라 桂皮ㅅ 도  됴니라
70
 菖蒲ㅅ  두 곳 굼긔 불오 桂皮ㅅ  혀 아래 녀후미  됴니라
71
 雄黃 大棗ㅅ 만 닐 왼녁  라 두면 사로 죽록 오누르이디 아니케 니라
72
 猪脂 기 알만 닐 머그면 즉재 됸니 됴티 아니커든 다시 머그라
 
73
자다가 디 몯닐 고툐 간도 블 혀 뵈디 마롤 디니 사 주기니 오직  춤 받고  발 엄지 가락 톱  이 믈면 즉재 니라  半夏ㅅ  곳 굼긔 불오  부 니플 디허 즈브로 곳 굼긔 브라 겨렌 부 불휘 디허 自然汁을 取야 브면 즉재 사니라
 
74
가기 주거 脉 업스닐 고툐 쇼 잇거 고 우희 다혀 二百 버 숨 쉬울 디니  할면 반기 됻니라 쇼옷 할티 아니커든 소곰 므를  면  곧 할니라
75
   즈블 取야 마시라 새 업거든 므레  닐 프러도  됴니라
 
76
닌 사 오조로 플라
77
 다리 우릴 데여 두녀블 울라  尸厥을 고티니라
78
 閒使 針호 一百 숨 남기 고  人中을 라  尸厥을 고티니라
79
 다 주그닐 고티니 나 목 야 주그니오 둘흔 담 지즐이니오 세흔 므레 디니오 녜흔 오누르이니오 다 아기 나타가 주그니니 半夏  兩을 리 처 큰  낫만닐 곳 굼긔 부러 녀흐면 즉재 사니 가미 닌 리라도  어루 살리라
 
80
과 주그니와 中惡니와 尸厥니 소오로 됴 술 저져 소로 汁을  곳 굼긔 들에 고 손바 자바 놀라디 아니케 라
81
 부 디허 汁을 取야 이베 브라
82
 猪膏  알만닐 醋  호배 글혀 모 브면 됴니라
83
 과이 죽고 壯히 熱닐 白礬 半 斤 믈 두 마래 글혀 노겨 허튀 면 즉재 사니라
84
 小便으로  리면 즉재 能히 말니라
85
 수 머리엣 피 내아  고 거든 다시 라
86
 客忤ㅣ어나 긧거시 텨 주그니 가미 져기 닐 고툐 파 밋 구무와 곳 굼긔 녀흐면 아니 한 예 곧 사니라
87
 과이 客忤야 말 몯거든 桔梗ㅅ   兩과 射香ㅅ   分을 다시 라 고게 야  服에 두 돈곰  므레 프러 머기라
 
88
一切 과이 주그닐 고툐 복을 百壯을 라
 
89
과 가 알파 氣分이 닶가와 주거 가 치 프르고 四肢 닐 고툐 醋  홉과  알  나 려 섯거 골오 프러 시야 다 머기라
90
   두 兩 니기 디후닐 믈 두 큰 잔애 글혀  자내 니르거든 즛의 앗고 세 服애 화 져기 더우닐 머그라
 
91
뵈로 소고 탄만 려 라 믉게야  수레 프러 머그라  믈도  리라
 
92
草菓와 玄胡索과 乳香과 沒藥과 五靈脂 等分야 細末야  服애 두 돈곰  수레 프러 머기라
93
 복화 나못  거츨 글혀 汁을 空心에 머그라
94
 기름 半 호블 시야 머구미 됴니라
95
 病人으로 이페 안치고 다가 남지니 病커든 겨지비 믈  자 주어 머기고 다가 겨지비 病커든 남지니 믈  자 주어 머기라  기룬 므리 더 됴니라
96
   分과 믈 두 分을 마쇼미  됴니라
97
  알힐 고툐 石菖蒲 로니 십고  므를 마셔 리오미 됴니라
98
 해  져고맛 구들 고 믈로 구페 기 븟고 니기 훙두여 汁을 取야 마시라
99
 사미 그  타 안자 보개 오좀 누게 라
100
 손발 열가락 그틀 針야 피내오 보 七七壯 라
101
 가 다 만 야 알고 氣分이 뎔어 죽니와 시혹 마 주그닐 고툐 梔子 열네 낫과 젼국 다 호블 믈 두 잔로 몬져 젼국 글혀  잔 半 取야 滓 앗고 梔子 녀혀 다시 글혀  잔 取야 즛의 앗고 半 잔 머구 됴티 아니커든 다 머그라
102
 과이 가  煩滿여 알파 죽닐 고툐 더운 므레 손바 고미 됴니 거든 다시 라
103
 과이 煩滿야 吐逆거든 졋 아랫  寸 七壯 면 즉재 됸니라
104
 두 손 엄지 가락 안녁 토로셔 첫  그틀 各  壯 라  두 손 가온 가락 톱 아래  壯 면 즉재 됻니라
 
105
아홉 가짓 가 알힐 고툐 大歲方앳 올 난 회홧 가지  우희윰을 두 녁 그틀 버히고 사라 믈 서 되로 글혀  되 取야 다 머그라
106
 과이 中惡야 가 알닐 고툐 苦蔘 석 兩 사라 됴 醋  되 半로 글혀 여듧 호 取야 强닌 다 먹고 늘그니와 져므니 둘해 화 머그라
107
 桂皮  兩 사라 믈 넉 되로 글혀  되 半 取야 둘헤 화 머그라
 
108
처믜  믈 마쇼 因커나 시혹 치위예 니거나 시혹  골커나 시혹 너무 怒커나 시혹 와 술위와 타 胃氣 傷면 사미 우흐로 吐케 니 우흐로 吐호 그치디 몯면 사미 아래로 즈츼예 니 吐와 즈츼유미   니르와면 霍亂이 외야 미리 훳두르며 누니 휫두르며 손밠 히미 올며 四肢 니 藥 디마니 면 아니한 예 救티 몯니 吳茱萸와 木瓜와 소곰 各 半 兩  봇가 눋게 야 몬져 沙甁에 믈 서 되 다마 글혀 一百 번 솟글커든 알 藥 녀허   글혀 두 되에 니를어든  잔 브 며 더우믈 病 사 들 조차 주어 머기면 藥이 들면 곧 니라
 
109
다가 時急야 알 藥이 업거든 枯白礬을 細末야  服애  큰 돈 一百 번 솟 글흔 므레 프러 머기라
 
110
다가 白礬이 업거든 소곰  져붐과 醋  잔  글혀 여듧 分에 니르거든 시 야 머기고 시혹 소고미나 梅實이나  것과  것 히 다 어루 글혀 머귤 디니라
111
 발손 히미 옮거든 블근 엿귓 줄기와 닙과 리 사라 세 홉과 믈 너 흡과 술 두 홉과  글혀 네 호블 取야 둘헤 화 시 야 머그라
112
 밠헤 히미 옮거든 굴근 마 밠바다 븨여 두루 덥게 면 즉재 됻니라
113
 絞膓沙ㅣ 알포 디 몯야 시혹 해 그울며 시혹 업더디여 그 膓이 예 뷔트러 움주 쥐여 잇니 이 毒 마조미 기퍼 아니한 예 사미 죽게 니 녯 方文에 일후미 乾霍亂이니 리 소곰  兩 더운 므레 프러 病 사 이베 브라 소 氣分이 예 들면 그 알포미 곧 긋거든  호 돌 봇가 븕게 야  므레 가 안초아 겨 그믈  두 호블 머그면 됻니라
 
114
霍亂야 닶가와 만닐 소고 보개 녀코 二七壯 라
115
 霍亂야 가  만야 알닐 乾薑ㅅ  세 수를 머기라
116
 호 마  되 사라 믈 서 되로 글혀  되 取야 다 머그라
117
 生薑  근을 사라 믈 닐굽 되로 글혀 두 되 取야 세헤 화 머그라
118
 히미 올 날 桂皮와 半夏 等分야 細末야  수를 믈  되예 프러 머그라
119
  콩  수레 프로  수를 머그라
120
 霍亂야 吐下 後에  목 라 믈 하 머그면 사 주기니 기  닷 되 믈  마래 글혀 서 되 取야  안초아 젹젹 먹고 다 믈 먹디 마롤 디니라
121
 霍亂야 히미 올마 죽닐 고툐 헌 부들 지즑 우후믈 리 사라 漿水  盞애 글혀 汁을 사야 다 머기라
 
122
霍亂 吐瀉야 가  알커든 봇 소곰 두 보 죠예 고 紗로 려 가과 예 언ㅅ고 다리 우리로 블 다마 다려 氣分이  면 즉자히 사니라  봇 소고로 을 熨라
 
123
霍亂야 吐 그치디 몯야 죽닐 生薑 두 兩과  서 호 믈 세 큰 盞애 글혀  잔 半애 니르커든 滓 잇고 사 야 세 버네 머그라
 
124
霍亂 吐瀉 고툐 丁香 닐굽 나 로니 십고  기룬 믈로 리 오 다가 십디 몯거든 리 라  므레 프러 리옴도  됴니라
125
 菉豆와 胡椒와 各 닐굽 닐굽 나 디허  라  기룬 므레 프러 머구  時節 혜디 말라
 
126
薑塩飮은 乾霍亂이 吐코져 호 吐티 몯고 즈츼오져 호 즈츼디 몯닐 고티니 소곰  兩과 生薑 사로니 半 兩   봇가 비치 다거든 믈  보로 글혀 시 야 머교 甚니란 아 오좀  盞 조쳐 머기라
 
127
霍亂야 마 죽거든 집 우희 올아 넉슬 브르고 여러 가짓 고툐 다 호  됴티 아니커든 病닐 업더리와다 뉘이고 두  펴고 노로 두  톡 그틀 견주고 노브터   를  가운 뷔우고 로셔 各  寸 百壯  됴티 아닌니란 肘椎 라 마 數百人을 디내요니 다  면 즉재 니러 안니라
128
 絞膓沙ㅣ  알파 디 몯니와 吐고 즈츼니와 中署며 霍亂야 미 煩渴야 人事 리디 몯닐 고티고 과 가 알힐 조쳐 고티나  와  과 두 가지 새 므레 프러 즛의 앗고  보 다 머그라 비록 더러우나 神奇 功이 잇니  업서도  리라
129
 누에  난 죠  張 누에  조히 업게 고  라 細末야 더운 술로 프러 머그면 즉자히 됻니라
130
 과이  알 絞膓沙 고툐 오래  도   무저기 가락만니와 縮砂 두 나츨 라 細末야 더운 므레 프러 머구미 됴니라
 
131
그 證이 믄득 죽거든 四肢 고 人事 리디 몯고  안해 氣分이 뇨 울애 니 焰焇 半 兩과 硫黃  兩 리 粉 티 라 세 服애 화  服애 됴 무근 술 큰  잔애 글혀 焰焇ㅣ 니러나거든 잔애 브 둡고 시 야 브 머기고 사미 五里예 갈 만야   服 머기면 두 服애 넘디 아니야 즉재 니 머릿 百會穴 四十九壯 고 臍下와 氣海와 丹田 三百壯  모미 덥거든 말라
 
132
알 藥이 업거든 附子 므긔 닐굽 돈 남 닐 炮야 니겨 것과 보 앗고 細末야 화 두 服애 라  服애 술 세잔로 글혀  잔애 니르거든 시 야 머기라
133
 附子 업거든 生薑 自然 汁 半 잔 술 잔 글혀 一百 번 솟글커든 조쳐 브 두 服애 라
 
134
尸厥을 고툐 脉이 뮈유 氣分 업스며 氣分이 마켜 通티 몯 정히 주그니 니 그 귀예 드로 脩脩야  소 고 다리 안히 더우니 이니 고티디 아니면 사 마내 죽니 朱砂丸 머귤 디니 朱砂 리 오 雄黃 리 오 附子 各 三 分을 炮야 혀 것과 보 앗고 桂心  兩 半과 巴豆 소믈 나 것과 소 앗고  이 藥을 라 細末고 몬져 론 藥 녀허 골오 섯거 煉혼 레 丸 지 열  만케 야 머규 時節 혜디 마오 粥 므레 다 丸 리오고 아디 몯거든 다시 두 丸 리 올 디니 즈츼요 하야 그츠라
 
135
尸厥ㅅ 病이 과이 주구 脉이  動니 人中을 七壯 고 陰囊 아래 밋 굼그로셔  寸 百壯 라 다가 겨지비어든 두 졋 가온 라  人中을 토로 오래 어시며  人中을 針호 니예 다게 면 즉자히 니니라
136
 菖蒲ㅅ  두 곳 굼긔 녀코 불오 사미 桂皮ㅅ 오 혀 아래 라
137
 두 녀블 熨고 브븻 검듸을 彈子만 닐 가져 漿水예 프러 머교 아니 한 예 서너 번 라
138
 百會 針호 三 分에 들에 야 補고  밠 엄지 가락 톱 아래 안녁 겨틀 토로셔 三 分만   針고  밠 톱 우흘 各各 三 分이 들에 針라
139
 膻中穴을 二十八壯을 라
 
140
그 證이 몬져 이트를 가� 氣分이 답답야 氣分 取호미 뎌르고 다가 믄득 모기 븟고 손바리 고 氣分이 마가 通티 몯니 아니 한 예 고티디 몯니라 巴豆 닐굽 나토 세흔 生이오 네흔 니겨 生으란 거피 밧겨 오니 그 니그니란 거피 밧기고  브레 로 性이 잇게 라 雄黃  무저기 皂角  만나  닐 리 라 鬱金  낫 야  닐 細末야 세 가짓 마 라 細末야 半字 머교 찻믈 두 머굼만  프러 리오라 입 마고믈 오모기 마고 븟거든 져근 대애 藥 녀허 목 안해 볼면 아니 한 에 吐고 즈츼면 곧 니라
 
141
다가 알 藥이 업거든 川升麻 넉 兩 사라 믈 네 보애  보 외에 글혀 브라
142
 川升麻 업거든 皂角 세 줄걸  드려 아  자내 프러 브라 시혹 吐커나 시혹 吐티 아니커나 즉재 便安니라
 
143
吹喉散은 목 브밀 고티니 朴硝 넉 兩 各別히 오 甘草  兩 生닐 細末야 라 골아 半 돈 닐 모긔 로 브미 甚커든 대로로 부러 목 안해 드류미 됴니라
 
144
목져지 과글이 브닐 고툐 白礬과 소곰과 等分야 細末야 졋가락 그테 져기 무텨 목졋 우희 라
145
 乾薑과 半夏 等分야 細末야 져기 혀 아래 녀흐라
146
 一字散을 모기 브 氣分이 마가 通티 몯야 죽닐 主니 雄黃  分을 各別히 오 蝎梢 닐굽 낫과 皂角 닐굽 錠과 白礬 生닐 라  돈과 藜藘  돈과 細末야  字 곳 굼긔 부러 녀허 건추믈 吐면 됻니라
147
 모기 막고  브 매 닛고 氣分을 吐호미 면 일후미  목 브미니 馬含 쇠 나 믈 세 잔로  잔 외에 글혀 시 야 머기라  마 귀와 고해 고라
148
 如聖散은 혀 븟고 목 브닐 고티니 川芎과 桔梗과 薄荷ㅅ 닙과 甘草와 盆硝와 等分야 細末야  돈곰 닐 라
149
 혜 忽然히 브 세웓고 답답거든 百草霜과 소곰과 等分야 우믌 므레 프러 혀에 면 즉재 便安니라
 
150
白藥散은 목 안히 더워 마고 므닐 고티니 피를 슬며 痰을 노기니라 百藥과 朴硝 等分야 細末야 져근 대롱로 부러 모 녀흐라
 
151
纏喉風과 목 브닐 누에  난 죠 로 性이 잇게 야 煉혼 레 丸을 지 雞頭實 만케 야 머구며 노겨 춤 �기라 纏喉風은 과 목 더시라
152
 纏喉風에 氣分이 通티 아니커든 雄黃  무저글 새 므레 라 리 브 吐면 즉재 됻니라
153
 모기 브 마닐 고툐 甘草와 白礬과 等分야 細末야 半 돈 남시 입 안해 녀허셔 추므로 리오라
 
154
모기 마가 通티 아니닐 䃃砂와 馬牙硝와 等分야 리 라 고게 야 놋졋 그트로 므레 저져 藥 무텨 목 안해 디그라
155
 모기 막고 입 버리디 몯닐 수새  리 라 半 돈을  므레 프러 브라
156
 모 穀賊이 나거든 時急히 고티디 아니면  能히 사 주기니 針으로 허러 거믄 피 나게 고 馬牙硝  져근 무저글 머그미 추믈 면 즉재 됻니라 穀賊은 穀食에 몯내  이사기 굳고  거시니 몰라 리라 머고면 목 안히 브 通티 아니니 일후믈 목 안해 穀賊 나다 니라
157
 馬牙硝 리 라 半 돈 소오매 려 머구머 노갸춤   됴  라
158
 목 브 소 나디 아니커든 젼국 半 되 믈 두 큰 잔로 글혀  큰 잔애 니르거든 滓 앗고 두 服애 화 서르 닛우 져기 덥게 야 머거  나게 면 곧 됻니라
 
159
혜 과글이 부러나 입 밧긔 나거든 기 벼츨 어 피 내야 沙 잔애 담고 혀를 가셔 면 즉재 움처 드니라
 
160
 모긔 거닐 고툐 縮砂와 甘草 等分야 細末야 소오매 져기 려 머구머 젹젹 춤 면 오라면 痰조차 나니라
161
 모싯 불휘 조히 시서 디호 니균 티 야 龍眼만 니 긔 에 傷커든  湯ㅅ 즈브로 리오고 고깃 에 傷커든 生鮮湯ㅅ 즈브로 리오라
 
162
 거러 리디 아닌닐 고툐 몬져 白茯笭  돈 십고 버거 白礬湯으로 리오라
163
 믌고깃  걸우닐 고툐 白膠香을 젹젹  리오라
164
 皂角을 져기 곳 굼긔 부러 녀흐라
165
 이베 鸕鶿鸕鶿야 念면 즉재 됻니라 鸕鶿 가마오디라
 
166
鯉魚 걸우닐 고툐 貫衆을 두티이 글혀 즈블  잔 半 세 服애 화 다 머구 닛우 세 劑 머그라
167
 工巧 匠人이 아 모 건 낙 아 고티 돈티 리고 네 面을 드려 보랍게 고 기르므로 져지고 가온  구무 들워 몬져 낛 긴헤 오 버거 念珠 세 다 나 오 아로 바 고 입 버리게 코 졈졈 念珠를 더 미러 모 다게 야 낛 욘  니른가 식브거늘 아해로  번 미니 그 낙시 제 려 버서 디거늘 즉재 우흐로 時急히 내오 고티 보니 아래로 낙줄와 낛 미느를 러 나 귿 헌  업더라
 
168
믌고기 먹다가  걸우닐 고툐 고깃 그므를 라 리 라  돈 므레 프러 머그라  고깃 그므를 머리예 두프면 즉재 리니라
169
 水獺의 를 머구머시면 즉재 나니 시혹 밠톱도  리라
170
  히믈 므레 가 리 야 실로 요 彈子만 케야 싨그틀 잡고  모 드려  건 니르거든 기 면  히메 바켜 즉재 나니라
171
 버믜 이나 시혹 일희 이나  라 리 라  돈 므레 프러 머그라
172
 버믜 나 시혹 긔 나 디허 리 처  돈 므레 프러 머그라
173
 䃃砂 半 돈 이베 시버 면 즉재 리니라
174
 낙 그르 닐 고툐 다가 긴히 소내 잇닌 디 말오 리 구스리나 올믜나 긴헤 어 졈졈 미러 낙새 다게 고 젹젹 면 나니라
175
 琥珀 구스를 긴헤 여 미러 낙새 다게고  미러 혀면 나니라 시혹 水精도  됴니 구슬 업거든 구든 거슬 라 게 야 구무 들워 라
176
 바 닐 고툐 됴 指南石이 져근 彈子만 닐 머구머시면 즉재 나니라
 
177
돈 그르 닐 고툐 百部根 넉  술  되예  바 가 시 야 두 버네 머그라
178
 淸蜜 두 잔 머그라
179
 글 두터이 글혀  두 자 머그라
180
 바와 몯과 낛과 고깃 와 雜 거슬 그르 닐 고툐 진 羊 기름과 고기와 여러 가짓 고기 만히 머그면 절로 러 나니라
181
 숫글 細末야  돈  므레 프러 다 머그면 自然히 大便에 려 나니라
 
182
一切ㅅ  걸우닐 고툐 朴硝 머구머 노기라
183
 雞蘇와 朴硝 等分야 彈子만 닐 젓바누어 세 다 버늘 머구머 노기면 즉재 됻니라
 
184
여러가짓  걸우닐 고툐 벌에 먹디 아니 皂角  편을 드려 네헤 그처 새용 안해 봇가 검게 고 초  잔 븟고 보로 두펴  차 다릴 만 커든 내야 시 야 지야 라
185
 覆盆子ㅅ 불휘 조히 시서 초로딜 湯礶에 汁이 두텁게 글히고 죠로 湯礶 이블 막고  굼글 두어 病 사로 입 버려 굼긔 다혀 두 時刻을 쐬면  저 나니라
186
 여슬 두 번 라 앐 누른 것 만케 비븨여 간 시버 이  리디 아니커든 다시 라 크게 비븨여 머구미 됴니라
187
 믌고깃  머리에 연면 즉재 됻니라
188
 나 를 두녁 소로 서르  뒤헤 티디면 즉재 나니라
189
 옷 밧고 미틀 보면 리디 아니 면 즉자히 나니라
190
 鯉魚ㅅ 비늘와 가 라 細末야 므레 프러 머그면 즉재 나니 나디 아니커든 다시 라
191
 象牙 細末야  돈 므레 프러 머그라  고깃  인  고티니라
192
 鸕鶿 를 細末야 더운 므레 프러 머그라 그 부릴 어더 머그면  됴니라
193
 그르 돈 닐 고툐 慈菰 디혀 半만 닉거든 라 時刻이 올면 그 돈이 즉재 녹니라  글 두터이 글횬 汁도  리라 冬葵根 글휸 汁도  리라
194
 金銀 곳 골회 그르 닐 고툐 水銀 半 兩을 머그라 다시 머그면 즉재 나니라
195
 아 그르 바 닐 고툐 指南石이 大棗ㅅ 만 닐 라 빗나게 고 구무 들워 실로 여 머굼게 면 바리 제 나니라
196
 그르 골회 닐 고툐 거유 랫 짓 두흘 라 細末야 쉿 므레 프러 머구미 됴니라
 
197
그 證이 시혹 하 吐커나 하 즈칀 後에 四肢 고 元氣 닛디 아니야 人事 리디 몯거나 시혹 傷寒이  됴커든 그르 겨집과 사괴면 그 證이 빗기 슬기  알고 外腎이 움치 들오 치 검고 氣分이 헐헐고  미 흐르니  이 脫陽ㅅ 證이니 아니 한 예 救티 몯니 몬져 파 두 줄기 봇가 덥게 야 복 아래 熨고 버거 附子  낫 므긔 열 돈 남 닐 사라 여듧 片 오 白朮와 乾薑 各 半 兩과 木香  分과 네 가짓 마 各別히 라 細末야 믈 두 보로 글혀 여듧 分에 니르거든 滓 앗고 와 브라 이고   服 머기고 滓 조쳐 다 머기라
 
198
다가 알 藥이 업거든 桂枝 두 兩을 됴 술 두 되로 글혀  되예 니르거든 시 야 두 服애 화 브라
199
 桂枝 업거든 파 불휘 조처 세 닐굽 줄기 리 사라 沙盆에 리 라 술 닷 되로 글혀 두 되예 니르거든 세 服애 화 브면 陽氣 즉재 도라오니 몬져 봇 소고로 臍下와 氣海 熨야 氣分이 디 아니케  디니라
200
 파 업거든 生薑 두 닐굽 寸도  됴니 알 法을 브터 머기라
 
201
미 예 드러 五臟 보차  타 움즈기디 몯고 陰이 움처 돌오 손발 고  안히 알거든 赤芍藥散을 머골디니 赤芍藥  兩과 川烏豆 세 兩을 炮야 갓과 보 앗고 桂心과 甘草 구어 져기 븕게 야 사오 防風을 머리 버히고 芎窮과 各  兩을 디허 麤케 쳐 散 라  服애 세 돈곰 야 믈  中ㅅ 잔으로 生薑 半 分과 大棗 두 나 드려 글효 六分에 니르거든 滓 앗고 時節 혜디 말오 져기 덥게 야 머기라
 
202
陰疝야 븟고 움처 알닐 고툐 狼毒 구우니 두 兩과 防葵 봇고니와 附子 구어 것과 복 아니 各  兩 디허쳐 細末야 鍊혼 로 丸 梧桐子만 라  服 열 丸곰  수레 리오 空心과 낫과 누올 제와 머그라
203
  래 두 녀글 다  하며 져구믈 限티 말오  라 리 라  服애 두 돈곰  수레 프러 리오 時刻에 븓들이디 말라
204
 黃蓮을 거웃 앗고 니근 글 브레 오 杏仁을 것과 부리 앗고 各別히 라 各 半 兩 디허 라처 細末야 鍊 로 梧桐子 만케 丸 라  服애 스믈 丸곰 塩湯로 空心에 머그라
205
 䃃砂 오 木香 各 半 兩과 棟實을 아 봇고 茴香 를 봇고 京三稜을 포야 各  兩 디허처 細末야 鍊 로 梧桐子 만케 丸 라  服애 스믈 丸곰 空心에 술로 머그라
206
 槐子 보  兩 디허처 細末야 鍊혼 로 梧桐子 만케 丸 라  服애 스믈 丸곰  술로 空心에 머그라
207
 부루사로니 半 斤과 皂莢 사라 드려 세 挻과 川椒 눈과 입 마닐 앗고 봇가  내요니  兩 므를 져고매 야 글혀 서르 밋게 고 너무 젹게 마롤 디니 더운 저긔 뵈로 두  려 브  熨호 거든 라 조 熨면 절로 니라
208
 雄黃 오 甘草 各  兩과 白礬 라 두 兩과 라 細末야 藥  兩 더운 믈 닷 되예 글혀 브  시수 良久커든 다시 데여 시스라
209
 車前子 디허 細末야 더운 므레 프러 브  라
210
 댓무 불휘 사라 드려 디허처  므레 프러 브  라 시혹 기브로 브툐 됴  라
 
211
證이 다 안히 損호 因커나 시혹 酒色애 잇버 損커나 시혹 心肺脉이 야디여 血氣 간대로 行야 피믈 샘야 입과 고콰애 다 나니 아니 한 예 救티 몯니 側栢 니플  외오 人參 焙乾호니 各  兩 細末야  服애 두 돈곰 야 飛羅麵 두 돈 드려 기룬 井花水예 프로 누근 플 티 야 머그라 피믈 솟야도 두 服애 넘디 아니야셔 즉재 긋니라
 
212
다가 알 藥이 업거든 荊芥  우후믈 라 해 두퍼 火毒 내오 리 粉 티 라 무근  글흔 므레 세 돈 남기 머기면 두 服애 넘디 아니야셔 됻니라
213
 荊芥 업거든 가마 미틧 검듸을 가리 粉 티 라  服애 세 돈곰 두터이 글힌 므레 프러 닛우 두 服을 머기라 고해 피 흐르거든  字 곳굼긔 블면 즉재 됴리라
214
 사미 아홉 구무와 四肢ㅅ 손가락 예 다 피 나 이 과이 놀란 다시니 病 사 알외디 말오 井花水로 그  이 모라
215
 고콰 이베 피 나고 긋디 아니커든 블근   라 細末야  수레 프러  돈을 머그라
 
216
고햇 피 고티 法에 龍骨 細末야 붇 오로 半 돈 곳굼긔 불라 아홉 굼긔 피 나거든 다 어루 리라  피의 왼녁  녀글 조치 새 믈로 발 싯고  외오  죠 노로  네가라 오 呪야 닐오 血神은 그치라 면 즉재 긋니라  홠시우를 지허 우흘 向야 노고 病 사미 졋바디여 누워 홠시우를 베오 四肢 펴 녜 누움 게 라
217
 목 뒷 髮除ㅅ 두   우묵  라
 
218
茜根散은 고해 피 저므록 긋디 아니야 미 닶가오닐 고티니 茜根과 黃芩과 側栢 닙과 阿膠 에 봇고니와 生地黃 各  兩과 甘草 구우니 半 兩 사라  服애 네 돈곰야 믈  잔 半과 生薑 세 片로 글혀 여듧 分에 니르거든 滓 앗고 시 야 머교 時節을 븐들이디 말라
 
219
아홉 굼긔 피 나거든 小薊  우후믈 디허 汁 내야 술 半 잔애 프러 다 머그라 다가 프르니 업거든  薊 細末야  므레 세 돈 프러 머그라
220
 과이 下血릴 고툐 마 대엿 나 거 밧기고 젼구글 드러 라 골 라 梧桐子 만케 야  글힌 므레 쉰 여쉰 丸을 머그면 됴티 아니리 업스니라
221
 赤小豆  되 디허 아 믈 서 되예 프러 즈블  머그라
 
222
小便에 下血이 긋디 아니커든 酸漿草 드러 自然 汁을  머그라 酸漿은 리라
 
223
一金散은 고해 피 나미 너무 하 어즐야 주거 가니 여러 藥이 고티디 몯닐 고티니 큰 마 라 왼녁 고히어든 왼녁 밠바애 브티고 올 녁 고히어든 올 녁 밠바다 브티고 두 고히어든 두 밠바다 브티라
224
 닛메 피 나 긋디 아니커든 다 藥이 고티디 몯닌 소고미 主니라
 
225
아홉 구무와 四肢ㅅ 가락 예 피 나닐 고티 法은 生地黃  兩 리 사오 蒲黃 半 兩과 프른 댓거프를 갈로 가 半 兩 믈  큰 잔로 글혀 여슷 分에 니르거든 즛의 앗고 食後에 시 야 머그라
226
 吐血와 고해 피 긋디 아니커든 烏賊魚 를 디허 리 처 時刻 혜디 말오 粥 므레 두 돈곰 프러 머그라
227
 고해 피 밤나 디내요 긋디 아니커든 乾姜 蓮子만케 갓가 곳 굼긔 마면 곧 긋니라
228
 됴 墨을 두터이 라 곳 굼긔 디그면 즉재 긋니라
229
 닛 메 忽然히 피 나거든 當歸와 桂心 各 半 兩과 白礬  兩을 라 汁 업게 고 甘草 半 兩과 디허 麤히 처 세 버네 화   버네 漿水 두 큰 잔로 글혀  자내 니르거든 즛의 앗고 도우닐 머구머 거든 비와라
230
 닛믜유메 피나 긋디 아니커든  地龍ㅅ   돈과 白礬ㅅ   돈과 射香ㅅ  半 돈과   고게 야 져즌 뵈 우희 藥 라 피나 브티라
231
 젼 업시 입과 닛 예 피 나 긋디 아니커든 淡竹 니플 두텁게 글혀 더운 므를 머구머 거든 와라
 
232
니예 피 나닐 고툐 鬱金과 白芷와 細辛 等分야 細末야 니예  댓님과 댓가 두터이 글혀 소곰 져기 녀허 머구머 며 시혹 소고 봇가 브티라
 
233
닛 예 피 나거든 아 小便 半 되 글혀 서 호블 取야 머구므면 그 피 즉재 긋니라
234
 니예 피 나 긋디 아니커든  댓거츨 가 두 兩 醋에 고 그 사로 옷 바사 게 고 다 사미 머구머 그 의 세 버늘 고 댓거프를 取야 두터이 즈블 글혀 소곰 주디 말오 며 호미 맛갑게 야 머구어 지호 져므록 라
235
 술 醉야 니예 피 솟닐 고툐 當歸 두 兩과 白礬 여슷 銖와 桂心과 細辛과 甘草 各  兩과 사라 漿水 닷 되예 글혀 서 되 取야 머구무 나 데엿 번 바 세 번 라
236
 모 라 븕게 야 핏 굼긔 고면 긋니라
237
 혀 우히 검고 두 굼기 半 혓 구무 만코 피 나 믈 거든 戎塩과 黃芩과 나 葵子ㅣ 리 다 黃蘖과 大黃 各 닷 兩과 人參과 桂心과 甘草 各 두 兩과 細末야 로 梧桐子 만케 丸 라  服애 열 丸곰  세 번 머그라  鐵을 라 지지라
 
238
文蛤散 上熱야 혀에 피 나 믈 닐 고툐 五倍子 싯고 白膠香과 牡蠣粉을 各 等分야 細末야 져기 피 나  고 시혹 쇠 빈혀를 라 굼긔 니기 지지라
239
 혜 젼 업시 피 나거든 槐花 보 細末야 면 됻니라
 
240
大小便이 通티 몯야  만고 수미 닐 고티 法은 膩粉 한 돈과 生麻油  홉과 섯거 空心에 머그라
241
 댓무숫  기름  호 空心에 머그면 즉재 通니 通 後에  나거든 疑心 말라
242
 小便이 어려워  만고 답답거든 時急히 고티디 아니면 사 주기니 파 서 斤과 소곰  斤을 섯거 므르디허 보 덥게 야 기브로 료 두 레예 화 서르 臍下 熨면 小便이 즉재 나니라
 
243
茯笭丸은 大小便 通티 몯닐 고티니 赤茯笭을 거믄 것 밧기고 芍藥과 當歸 사라 焙乾고 枳穀을 솝 앗고 기울와 봇고 白朮와 人參 各 다 兩과 大麻仁과 大黃 사라 各 석 兩과를 細末야 煉혼 로 梧桐子 만케 丸 라  服애 열다 丸으로 스믈 丸지히 空心에 茅根湯을 글혀 리우라
 
244
木通散은 小便 不通야  기슭 알파 디 몯릴 고티니 木通과 滑石 各 半 兩과 黑牽牛 머릿  半 兩과 사라  服애  돈곰 야 믈 半 잔과 燈心 열 줄기와 파  낫과  三分을 글혀 食前에 시 야 머그라
 
245
小便이 快티 몯야 陰莖ㅅ 소비 알파 죽고져 닐 고툐 牛膝을 닙 조쳐 수레 글혀 머그면 즉재 됻니라
 
246
大便이 구더 通티 몯닐 고툐 大黃 넉 兩과 桃仁 셜흔 나 것과 부리와 어우  앗고 라 믈엿 되예 글혀 두 되 取야 화 두 버네 머그라
247
 마긔  레 라 밋 굼긔 녀흐면 즉재 通니라
 
248
大便 구더 通티 몯닐 고툐 牽牛子 半만 리오 半만 니그닐 디혀 散   服애 두 돈곰 生薑湯에 프러 리오 通티 몯거든 다시 먹고 더운 차로 머구 虛實을 혜오 時刻 혜디 마라 더으 더러 머그라
 
249
믈읫 사미 므레 디닐 求호  올이고 쇼 나 가져 므레 딘 사로    우희  업데우고 두 녁  사르미 자바 기 쇼 잇거 녀  안햇 므를 내오 다가 어든 곧 蘇合香元類어나 시혹 늘근 生薑이나 그 니예 츠라 다가 쇼 업거든 산 사로 長床 우희 졋바뉘어고 므레 딘 사로 알 法 티  산 사미 모매 서르 다혀 므리 나게 면 곧 사니라
 
250
믈읫 므레 디거든 時急히 주근 사 옷 밧기고 보 면 즉재 됻니라
251
 브븻 로 해 로 두틔 다 寸이에 코 실을  우희 겨트로 노코 므레 딘 사로 시르 우희 업데우고 머리 져기 아래로 디게 고 소고 봇가 두 돈 져근 대애 녀허 밋굼긔 부러드리면 반기 므를 吐리니 살을 앗고 딘 사 아나 리와 예 노코 로 모 두프면 므리 고콰 입과로 나면 곧 사니라
252
  파 굳 오 두 셤 더운  봇가 구데 녀코 딘 사 녀코 로 두퍼  젓거든 곧 라  너무 봇디 말오  거든 라 半 날 만면 곧 사니라
253
 오직 므레 딘 사 다운 예 무두 머리와 발왜 다 둘에 고 오직 닐굽 굼글 여러 므리 나면 즉재 사니라
254
 소오매 皂莢ㅅ   밋굼긔 녀흐면 이고 므리 나니라
 
255
半夏ㅅ  부러 고헤 녀라
256
 석회  밋굼긔 녀흐면 므리 다 나면 즉재 사니라
257
 몰애 봇가 주근 사 두푸 아라 우희 몰애 잇고 오직 고콰 입과 귀와 내야 몰애 고 젓거든 곧 라 男女ㅣ 므레 디닐 求호 녜  돗긔 라 平 헤 나가 一二百 버늘 구으리면 므리 나면 절로 사니라  무근 맷  로 둡니라 주그닐  火爐앳 더운 로 복 아리 우희 두프면 元氣 도라와 사니라 린 後에 믈 즈츼 藥이 五苓散과 異功五積散과 朮附湯과 際濕湯과 不換金 正氣散 머기고 다가  便安케 고 氣分을 모도 藥을 조쳐 머기고져 커든 蘇合香元을 머귤 디니 사미 輕重과 冷熱을 斟酌여 머교매 잇니라
 
258
겨레 므레 디여 간 氣分 잇닐 큰 그르세  봇 가 熨고 더운 氣分이 通호 기드려  粥을 졈졈 머기면 곧 사니 다가 브 면 즉재 죽니라
259
 리 人中穴와 두 밠 엄지가띿 안ㅅ 밠토로셔  부 닙 너븨 만  各各 세 다 壯을 면 즉자히 사니라
260
 주근 사 두 다리 구펴 산 사 엇게 우희 고 주근 사 지여 면 므리 다 나면 즉자히 사니라
 
261
酒壜  나로 죠 젼  주믈 라 담 안해 녀코 時急히 壜 이브로 므레 딘 사 치나 시혹 복 우희 두퍼 거든 다시 죠 젼을 라 壜 안해 녀허  두퍼 므를 아면 즉재 사라 壜은 술 녇 딜어시라
 
262
믈읫 목 야 주그닐 救호  모로매 그  눌러 一定고 노 긋디 말오 소로 아나 니르왇고 기를 오 가미 니란 담으로 입과 고 둡고 두 사미 그 두 귀 불라
263
 뉘이고 두 귀 막고 대통 입 안해 녀코 두 사로 이 불오 입 마가 氣分이 나디 몯게면 半 날 주겟던 사미 곧 숨 쉬니 숨 쉬어든 부디 말라
264
 皂莢과 細辛ㅅ  디허  낫만 닐 두 곳 굼긔 불라
265
  벼츨 어 피 내야 이베 처 디면 즉자히 사니 남지 암로 코 겨지븐 수로 라
266
 고콰 입과 눈과 귀와에 오좀 누고 머리 터럭  져부며 붇만 닐 자바 면 즉자히 사니라
267
  피를 목 아래 라
268
 네 활기 옛 큰  우무 근와 엄짓가락 미틧 그믈 일후믈 地袖ㅣ라 니 各 닐굽 壯을 라
 
269
리 아나 니르왇고 글오 간도 노 긋디 말오 즉자히 오로 두 귀 막고 대통로 입 안해 氣分을 불오 오로 두 거슬 구디 마고미 됴니 믈읫 목 야 주그니 아부터 나조 니르닌 비록 차도 어루 救려니와 밤브터 아 니르닌 救호미 어려우니 다가 가미 면  內 어루 救리니 간도 노 긋디 말오 기 그 모 아나 니르왇고 노 날회야 그르고 뉘이고 사로 그 엇게 고 소로 머리 터릴 혀며 녜  사로 이 소로 가과 녑과 고  사미 소로 콰 바 고 구피락 펴락게 라 다가 세웓거든 졈졈 구피고  그  죨 디니 이티  밥 만 면 곧 氣分을 어더 숨쉬니라 모미 아쳐커든 져기 官桂湯과 粥 므를 머겨 모기 젓게 고  두 사미 붇로 귓굼글 불에 호미 더 됴니 이 法을 브터 救면 사디 아니리 업스니라
 
270
이 두 소로 그 이블 마가 氣分이 디 아니케 두 時刻을 면 氣分이 急면 즉자히 사니라
 
271
목 야 주그닐 고툐  잇던 노 세 가락으로 자보니만 라 더운 므레 프러 머기라
272
 그르디 아니야셔 몬져 무루피어나 소니어나 오로 두터이  밋굼글 구디 막고 아나 니르와다 그르고 모 허므를 주므르며 모 지고 고해 불며 두 귀를 부러 氣分이 도라오 기드려 소 쉬울 디니 다가 氣分이 면 救티 몯리라
273
 人中穴을 針고 면 사니라
 
274
목 야 주그닐 고툐 보 우흿 드트를  만닐 두 귀 두 고 네 고대 各各  나 녀코 내통로 네 사미  기 불에 면 즉재 살리라
 
275
족 라 즈블 取야 브라 시혹    거시 大棗만 닐 술 半 잔애 프러 라 브며 곳 굼긔 녀후미 더 됴니라
 
276
하외욤 그르야  글희여 버리고 어우디 아니닐 고티 法은  사미 가라로 그  기야 졈졈 밀면 다시 드니 밀오 모로매 그 가라 리 내욜 디니 사미 가라 그르 들까 저프니라
277
 하외욤 그르야  글희여 디닐 고티 法은 미를 노겨 므레 프러 브티라
 
278
金瘡애 피 리면 그 사미 반기  목 라 니 그러니 모로매 마 녜  飮食과 진기름건 거슬 머겨 목 로 그치고  粥을 해 머기디 마롤 디니 피 솟나 사 주기니라  瞋心과 이 말홈과 우과 陰陽을 홈과 뮈우며 힘 믈 마롤 디니 다가  것과 싄 것과 더운 羹과 고기 머그면 다 瘡이 알파 다시 發니 甚닌 즉재 죽니라
 
279
金瘡 고티 大散方은 五月 五日 平明에 네 사로 四方애 보내야 各各 五里 안햇  方草木 줄기와 닙과 가지 마다 各 半 줌을 요 나토 아니니 업시 야 바 나 사라 디허 石灰  마 디호  니기고 몬져 큰 나모 두흘 야 구무 포 藥 들 만야 藥을 굼긔 화 녀코 기 다아 굳게코 後에 ㅅ 거츠로 막고 삼 조쳐 石灰 디허 구디 라 氣分 나디 아니케코 다시  츠로 얼거 굳게코 九月 九日 午時예 니르리 내야 일백 나  해 외야 藥이 일어든 디혀 에 외야 다시 디허 기베 처 초라 믈읫 金瘡 헐어나 것거나 피 나거든 藥로 고 움즈기디 아니케 면 열흐를 디나디 아니야 됻니 곪디 아니며 븟디 아니며  저티 아니니 다가 傷 後 사나래 비르서 藥을  디니 모로매 더운 므레 시서 피 나게 고 곧 브틀 디니 이 藥이  神驗니라
280
 金瘡 고티며 시혹 히 그처디며 야디거든 새 ㅅ 거츨 밧겨 실 라 호고  새 ㅅ 거츠로 고    즙으로 면 지극 神驗니라 져근 瘡은 오직 ㅅ 거츠로 면 곧 됻니 다가 히미 긋거든 旋復根을 取야 디허 면 곧 낫니라
281
 갈해 헐며 도예 버흔헷 瘡을 고툐 거믄 시우글 라  라 리 라 헌  브티고 려 뮈우디 말오  날  기드료미 됴니라
282
 金瘡 고텨 알포 긋게 호 구블 라  리 야 時節 혜디 말오 더운 수레 두 돈 프러 머그라
283
 金瘡을 고툐 오직 갈콰 도최예 헐여 피 나 긋디 아니커든 이  디니 石榴ㅅ 곳 半 斤과 石灰  斤을 봇가 디허 리 처 散 라 瘡의 고 기브로 러 과 믈와 맛디 아니케 야 瘡이 어울면 됻니라
284
 小便 두 잔을 머그면 즉재 됻니라
285
 金瘡야 피 긋디 아니커든 곳  것 밧겨 즌 티 디코 石灰와 等分야  라 도 기르므로 라 브툐  두 번곰 면 즉재 됻니라
286
 프른 뵈 라  라 瘡의 고 리면 잇 사나 後에 됻니라
287
 狼牙草ㅅ 줄기와 닙과 므르디허 브티라
288
 紫檀ㅅ  瘡의 브티면 알포미 긋고  나니 甚히 됴니라
289
 金瘡을 고텨 알품 긋게  牡礪散은 牡礪 半 兩과 石膏  分을 디허 츠고 다시 리 라 煉혼 도 곱 노겨 골 라 瘡의 브티면 알포미 즉재 긋니라
290
 雄黃ㅅ  瘡의 브티면 반기 汁이 나리니 즉재 됻니라
291
 金瘡애 피 긋디 아니코 알거든 龍骨 리 라 瘡의 브티라
292
 나못 불휘 半 斤을 사라 믈  말로 글혀 닷 되 取야 時節 혜디 말오 데여  잔을 머구 다 머그면 즉재 됻니라
293
 石灰 디허 細末야 瘡의 두터이 고 소오로  다가 瘡이 기퍼 여우디 아니커든 져기  녀허 瘡이 졈졈 어울에 라
294
 소고매 외욘 梅實을 라 리 라 瘡의 브티면 즉재 됻니라
295
 金瘡애 피 나 긋디 아니커든 車前 니플 므르디허 브티면 피 즉재 긋니 불휘 조처 미  됴니라
 
296
金瘡 피 안로 차 얼읜 피  안해 이셔 만커든 虻蟲散을 머굴 디니 虻蟲 셜흔 나 래와 발와 앗고 간 봇고 挑仁  兩을 더운 므레 마 것과 부리와 어우러 이 앗고 기울와 섯거 봇가 져기 노게 코 桂皮  兩 半을 麤 거츨 밧기고 川大黃 석 兩을 사라 간 봇고 거머리 셜흔 나 봇가 간 노게 고 이 藥 디허 느리 처 散 라  服애 두 돈곰 아 오좀  中 잔로 글혀 다 分에 니르거든 시 야 滓 조쳐 머구 나 다 번 먹고 바 세 번 머그라 다가 밧바 小便 업거든 수리나 므리나 야도  리라
297
 金瘡이 안로 차 피  안해 들어든 열   되와 파 두 닐굽 줄기 섯거 디허 닉게 야 믈 세 큰 잔로 글혀  잔 取야 즈 앗고 화 세 버네 머고 다가 피 몯 다 나  안해 골 피 잇거든 다시 머기면 골 피 려 됴리라
298
 蒲黃 두 兩과 當歸 두 兩 細末야 섯거 다시  고게 야  번 머고매  술로  돈 프러 머고  네 다번 머그라
 
299
金瘡이 안로 차 피  안해 이셔 나디 아니커든 牡丹 디허 細末야 처 散 라 時節 혜디 마오  술로 서 돈 프러 머그라
300
 馬齒莧 디허 汁 아 머글 제 데여  小盞 머그면 곧 긋니 모딘 피  안해 이쇼 조쳐 고티니라
 
301
金瘡 피 긋디 아니커든 小薊 니플 니기 부븨여 브티라
302
 白薇ㅅ  브티면 즉재 긋니라
303
 白芍藥  兩 봇가 누르거든 細末야 수레 두 돈 프러 머그며 시혹  글힌 므레 머거도  알포미 긋니라
304
 血竭ㅅ  브티면 피와 알포미 즉재 긋니라
305
 金瘡  나거든 卽時예 미러 녀코  거츠로 실 라 호면 됴니 더운  피로 라
306
 靑蒿 디허 면 피 그츠며 알포미 그츠며 히 내 사니  됴니라
 
307
金瘡 고툐 속새 세 兩과 麻黃 디 아  兩과 甘草 닐굽 돈 半 細末야  服애 다 돈 더운 수레 프러 먹고 몬져  고텨  단기고 술 머겨 醉케 라
308
 金瘡  마자 왜트닐 고툐 마 半 되 혀 고긔과 거프를 앗고  업슨 술 두 되로 글혀  므르게 야 리   번 머고  홉만 면 아니 한 더데  나면 즉재 됻니라
309
   두 兩과 거믄   되 조혀 시서 봇가 검게 고 술 서 되로 글혀 덥거든 藥 수레 녀허 다시 세 다 번 글히고 즈 아 時節예 하거나 젹겨나 머거 업게 야  나미 됴니  곳 아니 나거든 다시 라 머거  날  라
310
  알 세 낫과 기름 닷호  딜혀 져기 두텁거든 치와 헌  면  됴니라
【원문】구급방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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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16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