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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후의 문안 사이나 셰 보내오올 거 지금 몯 보내엿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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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날 갓가로 보기고 금개고 보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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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애온 이리 업와 무 우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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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번 이 평을 닛디 몯오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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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 여 브 조반고 실과 두고 브 가져가라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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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 리거라 여로와 유무도 시 몯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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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긔운 평안샴을 쳔만 원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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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업와 번 잡와 보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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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 심히 긔별 모와 대되 긔후 엇더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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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님 편치 아니신 이제나 엇더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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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문안 사이나 내 졍의 브리고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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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셔 라기 수이 뵈고져 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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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셔방 밥과 산젼 도령 밥을 마치 게 가지로 여 밧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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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골안 댱만 거 가지로 몯려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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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라도 우리게셔 거스란 마치 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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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나 반찬이나 다면 먹 인 므서시 안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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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 환자도 아려 소지 뎡여도 주디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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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양을 보면 보리밥도 니울 길히 업슬가 식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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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리 자내 귀예 드려도 드 쳬 말고 내 긔걸대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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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면 샹감도 보리밥을 자시더라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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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샹감만 몯 사미야 옷 고면 보리밥 몯 머글 주리 이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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졧뫼도 아바님 겨신 제브터 뫼여 잡던 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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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나과 보리과 섯거 여 잡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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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다 밥이야 졔예도 나뫼 몯며셔 다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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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어마님 젼 샹이 현풍 논공이 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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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오온 후의 요이 극한의 긔후 엇더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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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 담졔 실 주 졍치 몯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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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하 치우매 바회 어믈 바러 갓다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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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말 졔쥬 병 광어 두 마리 치 마리 보내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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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것도 졔예 실 거 몯 보내오니 더옥 애노이다
104
므슴 죄 젼의 짓고 졔도 셔 몯 보거뇨
105
각오니 더옥 새로이 망극와 눈믈 금치 몯노이다
106
하 나리 수이 지나와 담졔 지내오면 노여 도라올 이리 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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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 더옥 새로이 망극옴 이긔디 몯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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졍대로 졔 몯 보 은 죽와도 몯 닛오로소이다
115
이리셔 라기 아례나 졔 무히 지내시고
116
어린 동 거느리셔 긔후 평안 다시곰 라노이다
121
밧셔 그믐날 믜 쇼상의 가 겨시다가
122
듕히 편치 아녀 일졀 음식을 몯 자시고
123
밤나 몰라 머리 하 알니 민망여이다
126
일 내 수이 주그로다 니 민망여이다
127
누운 로 이셔 하 알니 민망 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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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님 유무예 뎡냥의 머리예 약을 여 주워 이쇼
138
이리 와셔도 그 아 일시도 닛디 몯여 뇌
147
요이 치위예 아희 리고 엇디 겨신고
154
아바님이 일이나 모뢰나 논공이로 가려 여 겨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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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져녁 일 아 두 진지예 잡올 거 짐쟉여
158
오 약 가뎌가 사 주워 보내라 소
163
여레 의남의 아리 홍도역 다가 죽다 니
164
셕이려 닐러 심도 여레 통치 말라 소
174
니블고 자리감코고 돗 벼개 다 화
183
대임의 병은 아져게 간 유무에 셰 여시매 다시 아니 뎍뇌
184
내 병은 게셔나 나와셔나 다디 아니니
188
아뎌게 간 유무에 다 긔별 거시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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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운 편챠 유무 보▣▣▣▣▣와 노이다
198
어듸셔 리나 ▣▣세▣▣마 몯 미처 그런가 거니와
200
나도 하 식 려 근심기▣▣▣▣ 원가 뇌다
202
게셔 사 보내다 시던 거시러 기리다가 아니 오니
203
므슴 연귀 이셔 아니 온고 장 기리이다
207
보내과져 시 사으란 다 ▣▣셔 사곳 이시면
208
▣▣▣▣▣ 아마도 긔우니나 편▣▣▣▣▣▣시곰 라고 인뇌다
209
▣▣▣▣▣▣ 군여 시니 안심▣▣▣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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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굽 근 열 냥이니 저울로사 닐굽 근도 몯려니와 보내소
213
혀 사미 번거이 오거 보내소 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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