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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시경)》 『小雅(소아)』 桑扈之什 (상호지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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騂騂角弓, 翩其反矣. (성성각궁, 편편기반의)
4
兄弟昏姻, 無胥遠矣. (형제혼인, 무서원의)
6
爾之遠矣, 民胥然矣. (이지원의, 민서연의)
8
爾之教矣, 民胥傚矣. (이지교의, 민서효의)
10
此令兄弟, 綽綽有裕. (차령형제, 작작유유)
12
不令兄弟, 交相爲瘉. (부령형제, 교상위유)
14
民之無良, 相怨一方. (민지무량, 상원일방)
15
백성중 못난 백성들, 서로 상대방만 원망한다
16
受爵不讓, 至于已斯亡. (수작부양, 지우이사망)
17
벼슬 얻으려 사양하지 않아, 제 몸을 망치게 한다
18
老馬反爲駒, 不顧其後. (노마반위구, 부고기후)
19
늙은 말이 망아지인 것 처럼, 뒷일을 돌보지 않고서
20
如食宜饇, 如酌孔取. (여식의어, 여작공취)
21
먹으면 배부르도록 먹이고, 마시면 너무 많이 마시려 한다
22
毋教猱升木, 如塗塗附. (무교노승목, 여도도부)
23
가르치지 않아도 원숭이가 나무에 오른다, 진흙에 진흙이 붙이듯
24
君子有徽猷, 小人與屬. (군자유휘유, 소인여속)
25
임그이훌륭한 행동을 하면, 낮은 백성들 함께 따른다
26
雨雪瀌瀌, 見晛曰消. (우설표표, 견현왈소)
27
눈비가 펑펑 내려도, 햇빛 비치면 녹아 없어진다
28
莫肯下遺, 式居婁驕. (막긍하유, 식거루교)
29
몸 굽혀 남의 말 따르려 않고, 언제나 교만하기만 하다
30
雨雪浮浮, 見晛曰流. (우설부부, 견현왈류)
31
눈비가 펄펄 내려도, 햇빛 비치면 녹아 내린다
32
如蠻如髦, 我是用憂. (여만여모, 아시용우)
33
오랑캐들처럼 굴러서, 나는 이해서 걱정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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