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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시경)》 『小雅(소아)』 都人士之什 (도인사지십)
 

1. 都人士(도인사) / 서울 사람들

 
2
彼都人士, 狐裘黃黃. (피도인사, 호구황황)
3
저 서울 사람들, 여우 갖옷이 노랗구나
4
其容不改, 出言有章. (기용부개, 출언유장)
5
그 모습 한결같고, 하는 말씨도 의젓하구나
6
行歸于周, 萬民所望. (항귀우주, 만민소망)
7
이제 서울로 돌아가시면, 모든 사람들 우러러보리라
8
彼都人士, 臺笠緇撮. (피도인사, 대립치촬)
9
저 서울 사람들, 삿갓에 검은 포관 썼구나
10
彼君子女, 綢直如髮. (피군자녀, 주직여발)
11
저분의 따님들, 머리에 숱이 많고도 곧구나
12
我不見兮, 我心不說. (아부견혜, 아심부설)
13
우리가 보지 못하니, 내 마음이 기쁘지 않도다
14
彼都人士, 充耳琇實. (피도인사, 충이수실)
15
저 서울 사람들, 옥돌로 귀고리하였구나
16
彼君子女, 謂之尹吉. (피군자녀, 위지윤길)
17
저분들의 자제들, 윤씨 길씨라 한다
18
我不見兮, 我心苑結. (아부견혜, 아심원결)
19
우리가 보지 못하니, 내 마음 울쩍하도다
20
彼都人士, 垂帶而厲. (피도인사, 수대이려)
21
저 서울 사람들, 치렁치렁 띠늘 늘어뜨렸구나
22
彼君子女, 卷髮如蠆. (피군자녀, 권발여채)
23
저분들의 자제들, 전갈 꼬리처럼 머리를 말아올렸구나
24
我不見兮, 言從之邁. (아부견혜, 언종지매)
25
우리가 보지 못하니, 그들을 따라가리라
26
匪伊垂之, 帶則有餘. (비이수지, 대칙유여)
27
그녀 띠를 늘어뜨린 것도 아닌데, 띠가 남아서 늘어지고
28
匪伊卷之, 髮則有旟. (비이권지, 발칙유여)
29
그녀 머리를 말아올린 것 아닌데, 머리가 올라가 날리는구나
30
我不見兮, 云何盱矣. (아부견혜, 운하우의)
31
이제 우리가 보지 못하니, 어떻게 그녀를 바라볼꺼나
【원문】都人士(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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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