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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키즈네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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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키즈네비스 (Saint Kitts and Nevis)
중앙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서인도 제도 동쪽 지방, 그리고 남아메리카에둘러싸인 카리브해에 있는 주권 민주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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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키즈네비스 (Saint Kitts and Ne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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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아프리카 를 비롯하여 서인도 제도 동쪽 지방, 그리고 남아메리카에 둘러싸인 카리브해에 있는 주권 민주 국가. 이 나라의 정식 이름은 세인트키츠네비스 연방이다. 동쪽에 있는 2개의 섬 가운데 소앤틸리스 제도 중의 리워드 제도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는 바르테르이다.
 

자연 환경

지형학적으로 세인트키츠섬과 네비스섬이 화산대를 따라 길게 연결되어 있다. 북쪽의 반 이상이 산악 지대인 세인트키츠섬은 길이가 37㎞, 나비가 8㎞로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산인 리아무이가산은 높이가 1,156m이고, 숲이 우거진 분화구에는 호수가 만들어져 있다. 세인트키츠섬의 남동쪽에는 나비가 3㎞ 정도되는 내로스 해협의 사이에 네비스섬이 있다. 면적이 93㎢인 이 섬은, 높이가 985m나 되는 네비스산을 중심으로 거의 원에 가까운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이들 섬 주위에 산호초가 늘어서 있고, 해변에는 이 섬의 모양처럼 모래톱이 길게 펼쳐져 있다. 북동 무역풍대에 자리하고 있는 이들 열대섬의 연평균 기온은 27℃ 정도로, 기후가 온화한 편이다. 연평균 강우량은 세인트키츠섬이 1,397㎜이고, 네비스섬이 1,219㎜이지만 늘 일정한 것이 아니라 지역과 고도에 따라 각각 다르다. 세인트빈센트섬은 화산섬인데, 1979년 이 섬의 북부 지방에 있는 높이 1,234m의 수프리에르 화산이 폭발하여, 섬의 3분의 1을 화산재로 뒤덮었다. 지리적으로 카리브해에서 발생하는 태풍 허리케인 이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 이 섬은, 가끔 태풍 으로부터 커다란 피해를 입기도 한다. 울창한 나무와 풀들이 내륙 산지를 덮고 있으며,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생물의 종류와 분포가 산지의 높낮이에 따라 다양하게 펼쳐져 있다.
 

주민·언어·종교

주민의 대부분은 아프리카계 흑인들의 후손이고, 그 밖에 유럽 사람과 아프리카 흑인 사이에 태어난 약간의 혼혈인을 비롯하여 백인, 그리고 아시아 사람과 카리브족이 있다. 이 섬의 원주민은 아라와크 인디언이었으나, 카리브 인디언 들이 침략해 와서 인종이 섞이게 되었으며, 그 뒤 다시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주의자들이 침략을 해 왔기 때문에 영국과 프랑스 사람의 혼혈도 있는 것이다. 이들 주민의 대부분은 세인트키츠섬의 바스테르와 네비스섬의 찰스타운에 모여 살고 있다. 인구의 증가율이 매우 낮은데, 그 이유는 사망률이 높은 편인데다가 이민율도 높기 때문이다.
 
언어 는 주로 영어를 사용하지만 파토아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종교는 영국 식민지의 영향을 받아 성공회와 감리교 등 개신교 계통이 대부분이다. 이 밖에도 가톨릭교·모라비아교·바하이교 등이 있으나 이들 신자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역사

1493년에 C. 콜럼버스가 처음 발견하여 자신의 이름을 따서 세인트크리스토퍼라고 했다가, 1623년에 이 곳에 정착한 영국 사람들에 의해 세인트키츠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이들은 서인도 제도 서해안의 올드로드에 영국 식민지를 세웠다. 네비스라는 이름은 1493년 콜럼버스가 도착했을 때 산봉우리에 걸린 구름을 눈에 비유한 것에서 생긴 말이다. 그 뒤 1627년 프랑스 사람들이 세인트키츠섬에 정착한 이후 이 섬을 놓고 영국과 프랑스 두 나라 사이에 갈등이 계속되다가, 1782년에 브림스톤힐에서 영국이 프랑스를 물리쳤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1783년 베르사유 조약이 체결되어 세인트키츠섬과 네비스섬은 완전히 영국의 소유가 되어 영국이 통치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1882년 영국은 앵귈라를 비롯한 작은 섬들을 자신의 나라의 식민지에 통합시켜, 1958년에 서인 도 연방에 가입하여 1967년 해체될 때까지 남아 있었다. 1967년 2월에 세인트키츠섬을 비롯하여 네비스섬과 앵귈라섬이 영국의 연방주가 되었다. 그로부터 몇 개월 뒤인 같은 해 7월, 앵귈라섬 사람들은 세인트키츠섬의 통치에 불만을 토로하고 독립을 선언했다. 그러나 영국이 이들 사이에 개입하여 1971년 7월에 앵귈라 조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또다시 이 섬은 영국의 직속 통치를 받게 되었다. 1980년 앵귈라와 세인트키츠 및 네비스의 연합 관계는 공식적으로 끊어졌다. 1982년 영국 런던에서 제헌 회의가 열렸고, 1983년 9월 19일 세인트크리스토퍼네비스 연방으로 정식 독립하였으며, 1988년에 지금의 세인트키츠네비스 연방으로 바뀌게 되었다.
 

정치·외교

영국 여왕을 원수로 하는 입헌 군주국으로 영국 연방의 일원이다. 여왕을 대신하여 총독이 영국 왕실을 대신하여 형식상 통치권을 행사한다. 일원제의 의원 내각제를 채택하고 의회는 모두 21명으로 이루어지는데, 공선 의원 15명, 그리고 총독이 임명하는 6명이다. 총리가 다른 각료들과 함께 내각을 구성한다. 국제 관계에서는 카리브 공동체·카리브 개발 은행에 가맹하고 있다. 친서방 정책을 표방하며 동카리브 기구, 즉 OECS의 회원국이고, 미첼 총리는 동부 카리브 국가의 통합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국방은 경찰 병력의 일부가 담당하고 있다.
 

산업·경제

주된 산업은 농업이며, 바나나· 카카오·코코넛·채소류 외에 칡의 일종인 애로루트가 유명하고, 바나나와 애로루트 가 이 섬에서 수출되는 품목 중에서 4분의 3을 차지할 만큼 생산되는 양이 막대하다. 특히, 세인트키츠섬에서 생산 되는 설탕은 식민지 시대 이후 국가 경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허리케인과 지진의 피해를 받기 쉽고 생산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정부는 경공업과 관광 산업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공업은 제당을 비롯해서 건축· 전자·의류·음료 등이 발달했으며, 당밀·의류·신발· 전자 기계·음료 등을 수출한다. 수입하는 품목은 식품 · 연료· 화학 제품· 기계· 금속 제품· 건축 자재 등이다. 주요 무역 상대국은 영국이 최대이며 미국· 트리니다드토바고 · 푸에르토리코·네덜란드령 앤틸리스· 캐나다 등이나 이웃의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만성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국민 총생산이 빠르게 증가하는 편이지만, 1 인당 소득은 카리브해 연안 국가 중에서 낮다.
 

사회·문화

1838년에 노예 해방이 된 이후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생활을 향상시킬 기회를 거의 갖지 못했다. 토지의 대부분은 설탕 농장주들의 것이고, 만성적인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실업 과 주거 환경이 열악하여 위생상으로든지, 맹수의 침해 및 비바람 등 외부로부터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것이 사회적인 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다. 가파른 지형을 가진 네비스섬에서는 사탕수수 재배에 실패했고, 1970년대 이후 많은 땅이 관목림 지대로 바뀌게 되면서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섬에서만 자라는 면화(해도면)의 경작도 사실상 곤란하게 되었다. 5~16세 초등 학교는 무상이지만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취학률은 낮은 편이고, 문맹률은 10% 미만이다. 국민 보건 시설이 정부에서 직접 운영·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열대병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바스테르의 공공 도서관에는 서인도 제도 문화에 관한 귀중한 책과 옛날 세인트키츠섬에서 융성했던 카리브해 문화 유물이 보관되어 있다.
 

교통·통신

교통은 설탕 무역 및 관광업과 관련하여 다른 것에 비해 상당히 발달하였다. 도로 포장률은 40% 정도이며, 공항 은 2개가 있는데, 수도인 바스테르 부근의 골든록 공항 과 네비스섬의 뉴캐슬 공항 등이다. 주요 항구인 바스테르는 무역 및 관광의 중심지이다. 철도는 설탕 제조 업체에서 운영하는 58㎞에 달하는 구간으로 한정되어 있다. 세인트키츠섬에 국영 라디오 및 텔레비전 방송국이 있으며, 현대적 시설을 갖춘 통신망이 전국적으로 퍼져 있다.
 

우리 나라와의 관계

우리 나라와는 1983년 9월 19일에 외교 관계를 맺었으며, 현재 주바베이도스 대사가 대사직을 맡고 있다. 우리 나라는 해마다 이 나라의 수산 분야 연수생을 초청하여 기술 지도를 하고 있으며, 승용차와 트럭 등을 무상으로 보내 주고 있다. 아직 북한과는 외교 관계를 맺지 않고 있는 이 나라는 유엔을 비롯한 국제적인 무대에서 우리 나라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물론, 뜨거운 성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우방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1983년 11월 29일에는 이 나라의 시몬스 수상이 우리 나라 정부의 초청을 받아 3일 동안 방문하여 우리 나라의 발전상을 보았으며, 1985년 4월 22일에는 총독 아린델이 우리 나라의 초청을 받고 방한하였다. 이런 여러 가지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이 나라는 앞으로도 국제 무대에서 우리 나라를 적극 지지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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