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주의 음악이나
바로크 음악의 장점을 현대 감각으로 새롭게 표현하려는 음악. 후기 낭만주의 주정성, 표제성에 대한 반동으로 생긴 작곡 경향의 하나이다.
제1차 세계 대전 후 주로
부조니에 의해서 제창되고 체계가 세워졌다. 음악에서는 음의 길이 나 간격, 음악에 대한 엄격한 객관적 태도를 중요시했고, 그 때문에 바로크 또는 그 이전의 대위법적 수법을 존중해서
파르티타,
콘체르토,
그롯소 등의 형식을 사용했다.
프랑스에서는 바흐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