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당대표, 태풍 미탁 침수피해지역 현장 방문 말씀 □ 일시: 2019년 10월 5일(토) 오후 2시 □ 장소: 강원도 동해시 송정동 851-29 ■ 이해찬 당대표 지난 2일 밤부터 3일 새벽에 비가 엄청 많이 쏟아져 피해를 많이 봤는데, 다행히 신속히 대처해서 인명피해가 없는 것이 참 다행인 것 같다. 이틀 동안 383mm나 쏟아졌기 때문에 조금 약한 시설도 견뎌낼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 망상동 마상천 주변을 들렸다 오는 길인데 제방을 쌓은 지가 벌써 50년 가까이 되어서 밑에 기반이 약해져있었는데 그 위에 덧칠만 자꾸 하다보니까 쓸려나가 버린 게 많았다. 가능한 한 예비비나 특별교부세 등을 빨리 지원해서 빠른 복구가 가능할 수 있도록 내일 바로 당정협의를 갖도록 하겠다. 수고 많이 하셨다. 2019년 10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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