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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카탈로그] > 지식분류 > 지역 > 세계 > 아시아 > 동북아시아 > 중국 > 허베이성(河北省, 하북성)
허베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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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시(邯鄲市) 허베이성([河北]省) # 무령총대 # 무령후 # 척건자
최근 3개월 조회수 : 3 (5 등급)
【문화】
(게재일: 2024.01.05. (최종: 2024.01.06. 10:16)) 
◈ 조나라 무령후, 군사 조련하고 훈련 연습 관람 위해 설치
무령총대 답사기 - 1
허베이성 한단시 무령총대(武靈叢臺)는 전국시대 조(趙)나라 무령후(武寧候, B.C. 340~B.C. 295)가 건립하였다. 조나라 무령후가 총대를 세운 것은 군사를 조련(操鍊)하고, 훈련 연습을 보기 위해서 만들었다.
무령총대(武靈叢臺) 답사기-1
 
 
허베이성 한단시 무령총대(武靈叢臺)는 전국시대 조(趙)나라 무령후(武寧候, B.C. 340~B.C. 295)가 건립하였다. 조나라 무령후가 총대를 세운 것은 군사를 조련(操鍊)하고, 훈련 연습을 보기 위해서 만들었다.
 
무령후의 성은 영(瀛), 씨는 조(趙)이다. 숙후(肅候)의 아들로 어린 나이에 왕위를 계승했다. 이웃 나라 제후들은 모두 왕을 자칭했으나, 그는 죽을 때까지 왕을 거부하고 후에 만족했다. 아들 혜문왕(惠文王)이 아버지가 돌아가신 다음에 왕으로 추존(追尊)했다. 무령후는 충신인 비의(肥義, ~B.C. 295)의 자문을 잘 따랐다.
 
무령후는 북방 유목민족의 기마 전술을 도입 응용하여 힘을 키워 중산국을 멸망시켰다. 호복기사(胡服骑射)로 대표하는 무령후의 정책을 빛을 발휘하였다. 북방정책을 추진해 임호(林胡)와 누번(樓煩)을 물리쳤다. 조나라는 내몽골 후허하오터 지역에 3군을 설치하고, 허타오(河套) 지역에 조장성(趙長城)을 쌓았다.
 
 
무령총대(武靈叢臺)
 
 
무령총대는 2,000년의 세월 동안 많은 변화를 겪었다. 현재의 총대는 청나라 동치(同治) 연간(1862~1874)에 중건되었다. 무령총대를 만들 때 하늘다리(天橋), 설동(雪洞), 장각(妝閣), 화원을 만들고, 아름다운 장식을 하여 이웃 나라 사람들이 부러워했다.
 
한단시립박물관을 관람하고 오후 4시경 무령총대가 있는 공원을 방문했다. 공원에는 한단 시민들이 모여서 손뼉을 치고 따라서 걷고 있었고, 배드민턴, 제기차기, 자전거를 타며 즐겁게 운동하였다. 모두 건강한 얼굴에 일반적으로 몸매가 날씬했다.
 
무령총대를 찾아가는데 남녀 혼성팀 5팀이 모여서 제기차기(踢毽子, 척건자) 운동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무술 도사처럼 정말 신기하게도 제기를 잘 받아넘겨 제기가 절대로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 마치 귀신처럼 뒷발 차기로 20번 이상 제기를 하늘로 걷어찼다. 중국에서 제기차기는 ‘닭치기’라고 불린다. 이 놀이는 진나라와 한나라에서 유래된 전통 스포츠라고 한다. 문헌에는 어린아이들이 마녀의 굿하는 것을 흉내 내어 처음 귀신 차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제기차기(踢毽子)
 
 
학자들은 고대 중국의 무술인들이 무술을 연마하던 훈련의 일종인 축국(蹴鞠)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한다. 전한(B.C.206~A.D.8) 때 편찬된 유향(劉向, B.C. 77~B.C. 6)의 《別錄》을 보면 “기원전 2세기 寒食에 蹴鞠을 했는데, 이는 黃帝가 만든 것으로 원래 兵勢를 强化하기 위한 훈련이다.”라는 기록이 있다. 사마천이 저술한 《史記》 〈蘇秦列傳〉에도 “齊나라 都城 臨淄 사람들이 유희(遊戲)로 즐겼다.”는 기록이 있다.
 
축(蹴)은 국(鞠)을 차며 즐기는 놀이이다. 국은 가죽 주머니 속에 털과 헝겊 같은 물건을 집어넣고 채워 7~8명이 편을 나누고 높이 차서 대나무 꼭대기에 얹은 그물 위에 많은 올리는 편이 이기는 방식이었다. 당·송 시대에 접어들어 제기가 민간에 널리 퍼져서 장터에는 제기를 파는 가게도 생겼고, 명나라 때는 전국대회도 개최되었다.
 
청나라에 들어와서는 더욱 현란한 발차기 기술이 등장해 男女老少가 어울려 친목을 도모했다. 청나라 궁궐의 첩과 시녀들이 제기차기를 무척 좋아했다는 기록도 있다. 중국 문헌에는 제기의 명인이 많은데 특히 담준천(潭俊川, 1874~1958)의 기록이 제일 유명하다. 그는 어려서부터 제기 기술을 익혀 명인 건신(毽神) 경지에 이르렀다.
 
중국은 1980년대에 제기차기 종목의 각종 제도를 완성하고 국제 교류 및 대회를 개최했다. 이제는 생활체육으로 완전하게 정착하여 초등에서 일반 성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전국 제기차기대회가 활발하게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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