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거짓말로도 진실을 덮을 수 없으니 수사하는 검찰을 겁박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여권에서 검찰을 향해 ‘특검을 도입하겠다’,‘가만두지 않겠다며’ 전방위 협박을 하고 나섰다.
국민들은 수사대상이 된 정권이 수사기관을 압박하는 것을 두고 ‘사법독재’라 부른다. 검찰이 밝혀 낸 혐의를 부정하며 거짓 발표를 일삼는 청와대를 ‘친문농단’의 주범으로 여긴다.
오로지 청와대만 옹위하며 ‘검찰 공정수사촉구 특별위원회’라는 낯부끄러운 간판을 붙이는 여당의 행태를 보며 정권의 양심의 바닥을 보고 계신다.
자유한국당은 오늘 검찰에 유재수 감찰농단, 울산시장 선거농단 관련 조국, 백원우 등 10명을 고발했다. 이제 진실의 시간이 오고 있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겁박과 수사개입을 중단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
\na+;2019. 12. 5. \na+;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키워드 : 민주당, 청와대, 검찰 겁박, 사법독재, 친문 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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