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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020년 4월 9일
	환경부 보도자료 ▫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과 이해도 높이는 지침서 발간
2019년 12월
2019년 12월 19일
	세종특별자치시 보도자료 ▫ 철새 도래시기 조류인플루엔자 방역활동 강화
2019년 10월
2019년 10월 16일
	전라북도 보도자료 ▫ 전북도,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방지 선제 방역 돌입
2019년 10월 14일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인천시, 화상벌레 출현 방역실시 및 개인예방수칙 안내
2019년 9월
2019년 9월 26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순항을 알린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 외1건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제152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2019년 9월 25일
	경기도 시군 보도자료 ▫ 포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민관군 합동 방역 총력
	경기도 시군 보도자료 ▫ 광주시, 제24회 광주남한산성문화제 및 제2회 행복밥상 문화축제 취소 결정…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 집중
	고양시 보도자료 ▫ 이재준 고양시장, “돼지열병 확산방지에 총력... 콜롬비아 국제회의 참석 안 한다”
	고양시 보도자료 ▫ “돼지열병, 고양시에는 없다” 전방위 방역... 행사도 대폭 취소
	광주광역시 보도자료 ▫ [안전]시 보건환경연구원,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 ‘총력’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급선무, 인천경제청 청라와인페스티벌 잠정 연기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인천시, 강화군 2차 의사환축 신고농장 확진판정으로 신속한 매몰처리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인천시, 강화군 2차 의사환축 신고농장 확진판정으로 신속한 매몰처리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국가 재난으로 악화될 수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 문재인 정부는 '쇼'가 아닌 '방역대책'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이창수 대변인 논평]
2019년 9월 2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최근 5년 간 구제역 AI 살처분 투입 공무원 9명 사상!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판정 잇달아..방역에 만전 다해라 [김성원 대변인 논평]
2019년 9월 22일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축산차량 일제점검으로 지역방역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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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재

▣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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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재일: 2019.09.25. (최종: 2019.09.25. 16:26)) █

◈ 국가 재난으로 악화될 수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 문재인 정부는 '쇼'가 아닌 '방역대책'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이창수 대변인 논평]

지난 100년 간 근절하지 못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악화상태로 치닫고 있다.

지난 100년 간 근절하지 못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악화상태로 치닫고 있다.

지난해 8월 중국에서 돼지열병으로 인해 돼지 1억 5천만 마리가 살처분 되고, 세계 육류 가격이 치솟았던 상황도, 문재인 정권의 '보여주기 쇼' 앞에는 잊혀진 기억이 되어버렸다.

경기 파주, 연천, 김포에 이어 인천 강화까지 발병 농가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 충북지역 농가까지 차량 이동한 정황이 감지되어 바이러스 확산이 매우 우려된다.

그런데도 시장상황과 여론을 의식한 정부는 섣불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중단하고, 이낙연 국무총리는 세계방역 사상 단기승부를 요청하며 실적 평가에 나섰고, 여당은 정부의 초동대응을 강력하다며 치켜세우고,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공무원들과 감염 농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차량으로도 바이러스 확산이 의심되는 판국에, 전염매개체가 될 수 있는 사람의 방문을 지양해야 하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대인방역 여부도, 감염경로도 확실하지 않은데,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수장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기본 개념조차 탑재하지 않고 마음껏 감염현장을 활보한 것인가?

일선의 정부 관료들은 돼지 사육장, 도축장, 가공시설, 판매유통시설 등을 점검한다는 이유로 전염병 현장 방문을 하지 말아야 하는 기본적인 대책조차 잊었다. 문재인 정부의 비전문가적인 대응태세가 오히려 화를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애초에 김포 농장 의심 신고 건에 대해서는 음성판정을 내린 전적도 있어, 정밀검사의 신뢰도 또한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 유통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데 이 또한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국민 불안감을 커져만 가고 있다.

스페인의 경우, 돼지열병 완전 퇴치까지 30년이 넘는 세월이 걸렸다. 자칫하면 국가 재난이 될 수 있는 중대 사안이다. 문재인 정부는 스페인과 같은 우를 범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이 시점에 정부가 치중해야 할 것은 방역 허점투성이 '쇼'가 아니다.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역학조사'와 치밀한 '방역대책'에 총력을 다해, 더 이상 양돈농가와 국민들이 피해를 입는 일을 막아야 할 것이다.

\na+;2019. 9. 25.

\na+;자유한국당 대변인 이 창 수

키워드 : 돼지열병, 아프리카돼지열병, 일시이동중지 명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대응태세, 비전문, 국가 재난, 방역

※ 원문보기

【연결】국가 재난으로 악화될 수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 문재인 정부는 '쇼'가 아닌 '방역대책'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이창수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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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