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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회차로 없는 톨게이트 전국 23곳, 추석 고향방문객 운전 주의
돌아 나올 길 없는 논산TG, 길 잘못들면 익산(36.4㎞)까지 왕복 【김상훈 (국회의원)】
돌아 나올 길 없는 논산TG, 길 잘못들면 익산(36.4㎞)까지 왕복
단성TG 또한 회차로 없어 산청IC(37.2㎞) 왕복, 주행유도선 설치 확대해야
 
2018년 현재 회차로가 없어 다음 요금소까지 왕복해야 하는 곳이 23곳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도로공사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회차로 미설치 영업소 현황’에 따르면, (2018.7월 현재) 전국 354개의 고속도로 영업소 중 23곳에 회차로가 없었다. 고속도로 주행 중 요금소(TG)를 지나 잘못된 방향으로 진입하였을 때, 회차로가 있으면 곧바로 돌아 나올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다음 요금소까지 가서 통행료를 내고 되돌아와야 한다.
 
가령 △호남고속도로 논산TG의 경우, 대전이 아닌 전주방향으로 길을 잘못 들어설 경우 익산IC까지 왕복 36.4㎞를 더 달리고, 통행료 또한 1,800원을 부담해야 한다. 서울로 치면 직선거리로 임진강에 이르는 거리다.
 
△통영대전선의 단성TG 또한 마찬가지로 통영이 아닌 함양방면으로 잘못 진입하면 산청IC까지 37.2㎞를, 1,700원이나 더 주고 돌아가야 한다. △수도권도 예외가 아니어서, 청계TG에서 일산이 아닌 판교 쪽으로 들어서면 16㎞를 왕복해야 한다. △88올림픽선의 함양TG(35.6㎞), △영동선의 둔내TG(34.2㎞) 또한 잘못 진입하면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
 
한편 회차로 없는 요금소는 수도권인 서울외곽선에 5군데로 가장 많았고, 통영대전선 4곳, 호남선 3곳, 서해안선 2곳 순이었다.
 
김상훈 의원은“추석 귀성∙귀경행렬이 예상되는 가운데, 회차로 미설치 구간에 대한 주의가 요망된다”며,“주무부처인 도로공사는 미설치 구간에 대한 보완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주행유도선의 확대 설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첨부, 회차로 미설치 영업소 현황
※ 첨부자료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921-회차로 없는 톨게이트 전국 23곳, 추석 고향방문객 운전 주의.pdf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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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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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