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시민대상 수상자들과 시정 공유 - 2010년 이후 각 분야별 수상자들과 오찬 간담회 개최 - 민선7기 시정방향 설명…핵심현안 공유 및 의견 수렴 - 시정발전 기여에 감사…세계수영대회 성공개최 협조 요청 (자치행정과, 613-2910)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5일 역대 광주광역시민대상 수상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민선7기 시정방향과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 이용섭 시장은 “시민대상은 우리 시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수상자 한분 한분의 삶이 광주의 자랑스러운 역사다”며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 이 시장은 “취임 후 8개월 동안 길게는 수십년 짧게는 수년 동안 해묵은 현안들을 해결하는 데 집중해 궤도를 이탈했던 광주시정을 정상궤도로 안착시켰다”고 설명했다.
○ 이어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광주형 일자리, 군공항 이전 등의 광주 현안에 대한 진행 과정과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또한 올 7월 세계 5대 메가스포츠대회 중 하나인 광주세계수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지혜를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 광주시민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공로가 큰 시민과 단체에 대해 매년 공모를 통해 사회봉사, 학술, 예술, 체육, 지역경제진흥 등 5개 분야를 선정해, 시민의 날인 매년 5월21일에 시상한다.
○ 이번 간담회에는 역대 수상자 중 2010년 이후 수상자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끝>
※ 별첨 : 간담회 사진
첨부 : 190305역대시민대상수상자간담회_GJI9135.JPG 190305역대시민대상수상자간담회_GJI91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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