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 탄원서와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 입장
최근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대의원 45명 등이 연명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경영진과 관련한 탄원서 출처와 진위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음.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는 실체가 없는 탄원서로 인해 더 이상의 오해를 받거나 피해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점을 밝히며, 이에 입장문을 공개함.
탄원서의 주 내용은 KAI 경영진에 관한 내용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이러한 내용은 정당의 지역위원회와 관련이 없는 사항이며, 지역위원회에서 논의된 바가 전혀 없다는 점을 밝힘.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는 탄원서의 출처와 지역대의원 연대서명 사실여부를 밝히기 위해, 지역위원회 전체 대의원들을 전수조사 했음.
그 결과, 탄원서의 내용을 알고 있거나 탄원서에 연명한 지역대의원은 단 한명도 없었다는 점을 공개함.
또한, 이후에도 지역위원회 또는 지역대의원 이름을 도용, 오용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처할 것을 밝힘.
2019년 7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
첨부 : 20190719-지역위입장문(사남하) 카이탄원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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