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수 의원, 웅상 노후어린이공원 정비 등 특별교부금 13억 확보
- 행정안전부 하반기 재난안전 특별교부금 -
△금오대교 교각 지반보강공사 10억 △웅상지역 노후어린이공원 정비 3억
서형수 의원,“금오대교 등 시설 보강으로 주민안전 강화” “노후 어린이공원 재정비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놀이공간 제공”
○ 서형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 국토교통위원회)이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금 13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 서 의원이 이날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금오대교 교각(경남 양산시 동면 석산리 1295번지 일원) 지반공사 10억원, △웅상지역 노후어린이 공원[대동어린이공원(경남 양산시 삼호동 124), 평산휴먼시아어린이공원(경남 양산시 평산동 346)] 정비 3억원이다.
- 금오대교 교각은 일부 변형 발생으로 교각의 추가적인 측방 유동과 침하방지를 위한 지방보강 실시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그러나 2019년도 사업비가 부족해 국고 지원이 필요했다.
- 웅상지역 어린이 공원은 노후화로 인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시설 등 보수에 필요한 국고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특별교부금 확보로 공원 재정비가 원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붙임 – 해당 지역 위치도 사진 첨부
○ 서 의원은 “재난안전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금오대교 교각 등 시설을 보강하고 주민안전을 강화하게 됐다”고 평가하고, “노후 어린이공원 재정비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끝)
※붙임자료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90909-서형수 의원, 웅상 노후어린이공원 정비 등 특별교부금 13억 확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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