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2월
  2월 24일 (토)
[김효은 부대변인 브리핑]자유한국당 1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한 게 무엇인지 돌아보길 바란다 외 3건 - 더불어민주당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8.22. 10:47) 
◈ [김효은 부대변인 브리핑]자유한국당 1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한 게 무엇인지 돌아보길 바란다 외 3건 - 더불어민주당
김효은 부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8년 2월 24일(토) 오전 11시 1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자유한국당 1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한 게 무엇인지 돌아보길 바란다.
 
자유한국당의 자유가 지나치다. 자유가 과하면 방종이다. 방종의 뜻 그대로 한국당은 아무 거리낌이 없이 제멋대로 말하고, 함부로 행동하고 있다. 국회에 산적한 민생현안을 쌓아두고 청와대를 항의방문하고, 규탄대회하는 데 신이 났다. 한번 터진 막말의 수도꼭지는 전염성, 중독성이 강한 지라 대통령에게 원내대표는 망나니짓, 수석대변인은 이적행위라는 섬뜩한 표현도 서슴지 않는다.
 
자유한국당은 당명 간판 바꾸고 1년,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길 바란다. 기승전 종북이고 색깔론이다. 남남갈등이야 말로 북한이 바라는 바인데, 자신들의 행위가 북한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보길 바란다.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매도하면 자유한국당에 무엇이 좋은가? 김영철 2박3일 방문에 휘청일 대한민국이 아니다. 투쟁한답시고 밖으로 돌 게 아니라 국회에서 할 일이나 제대로 하라. 자유한국당 행태에 국민들은 넌더리가 난다.
 
 
■ 평창올림픽 성공 이후 북미대화와 한반도 평화의 동력을 살려야한다.
 
평창올림픽이 전 세계인의 뜨거운 열기 속에 폐회식을 향해 가고 있다. 어제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의 이방카 보좌관과 문 대통령과의 만남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 대화와 남북 대화가 별도로 갈 수 없고,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모처럼 잡은 기회를 살려 역사적 위업을 달성하자고 말했다. 이방카 보좌관도 양국의 우정과 협력을 재확인하고, 한미 간 대북 제재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평창올림픽이 전 세계 동계스포츠 축제이자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외교의 장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어떻게 막 오른 평창인가. 세 번의 도전 끝에 눈물로 쟁취한 올림픽이다. 걱정 많았던 평창올림픽이 아무 탈 없이 순조롭게, 성공적으로 폐회식을 앞두고 있다. 평창올림픽 이전의 남북관계와 한반도 상황은 한치 앞을 볼 수 없을 만큼 캄캄했다. 평창을 계기로 어렵게 마련된 평화의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올림픽 기간 중 남과 북이 보여준 화합의 모습은 기존의 우려 섞인 여론을 되돌려놓았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남북한 한반도기 공동 입장에 대해서는 잘된 일이라는 의견이 68%, 잘못된 일이 24%로 나타났다. 1승도 하지 못한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에 대해서도 그들이 보여준 단합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긍정의견이 반을 넘어, 개회식 전 부정 여론을 뒤집었다.
 
내일(25일) 열리는 폐회식의 주제인 ‘The Next Wave(미래의 물결)’은 기존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도전정신을 의미한다. 기존의 남북관계와 한반도 주변정세의 틀을 깨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으로 나아가는 도전정신이야말로 평창=평화올림픽이 주는 교훈일 것이다.
 
 
■ 독도는 일본 땅인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관방장관이 또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했다.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으로도 일본 영토라는 것이다. 일본 시마네현은 자칭 다케시마 날 행사를 13년 연속 개최하고 있고, 일본 정부는 행사장에 고위급 인사를 파견했다.
 
독도는 어제도 일본 땅이 아니었고, 오늘도 아니며, 내일도 아님은 확고하다. 일본은 독도에 대한 억지주장을 그만하고, 제대로 된 역사인식과 함께 국제사회의 합리적 행위자로 행동하기 바란다.
 
 
■ 청소차에 끼어 숨진 환경미화원의 명복을 빈다.
 
환경미화원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어제(23일) 야간작업하던 구청 소속 환경미화원이 청소차 유압장치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는 지난 1월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개선대책'을 발표하고, 안전사고 발생건수를 90%이상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형 청소차 개발’, ‘근무여건 개선’ 등 범정부 차원의 안전개선 대책이 추진된다.
 
가장 힘들고 낮은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사람이 먼저인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2018년 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온 국민과 함께 자축하며 패럴림픽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개최를 당부한다.[김성원 원내대변인 논평] - 자유한국당
• [김효은 부대변인 브리핑]자유한국당 1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한 게 무엇인지 돌아보길 바란다 외 3건 - 더불어민주당
• [강훈식 원내대변인 브리핑] 한국당 소속 국방위원장의 해외 파병부대 시찰일정 취소를 납득할 수 없다 - 더불어민주당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