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개당 38,500원에 라돈 매트리스 실어 나른 우정본부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6월
	6월 27일 (수)

▫ 제주포럼 및 김대중-오부치 선언 20주년 심포지엄 참석해
▫ 독과점 정당체계 개혁 토론회 개최, 녹색당 신지예 등 참석
▫ 강남역 1인 시위 아동안전위원회, 아청법 개정안 전달
▫ 국회예산정책처, 아시아 최초 제10회 OECD 독립재정기구 회의 주최
▫ 제228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원내대책회의 주요내용
▫ 제주난민 관련 입장 성명서 대한민국 국민의 인권과 안전이 우선이다
▫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고 즉각 영장실질심사를 받겠다고 밝혀
▫ 여성정치발전인상 수상
▫ 현대중공업은 즉각 고용안정 대책을 수립하라
▫ 마약퇴치의 날 첫 법정기념일 행사 성황리
▫ 국제개발협력단법 개정안 발의
▫ 1,500만 장 사용된 지하철역 1회용 우산 비닐 커버, 대안 마련 시급
▫ 이만희 의원의 따뜻한 동행,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36.5℃ 법안 발의
▪ 개당 38,500원에 라돈 매트리스 실어 나른 우정본부
▫ 법무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저지를 위한 토론회
▫ 농협중앙회장과 농정현안 논의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정치】	(2018.09.23. 14:00) █
◈ 개당 38,500원에 라돈 매트리스 실어 나른 우정본부
지난 16~17일 양일간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에 대한 우정사업본부의 집중 수거가 실시된 가운데, 대진침대 측에서 부담할 예정인 비용은 매트리스 개당 38,500원으로 총 8억 7천여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창현 (국회의원)】

- 휴일근무 및 시간외수당은 혈세로 지원, 추가 수거 계획 없어

지난 16~17일 양일간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에 대한 우정사업본부의 집중 수거가 실시된 가운데, 대진침대 측에서 부담할 예정인 비용은 매트리스 개당 38,500원으로 총 8억 7천여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26일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수거된 대진침대 매트리스는 총 2만 2,627개로 작업에는 1만 2,810명의 인력과 3,563대의 차량 등이 투입됐다.

지역별 수거량은 경인 8,934개, 서울 6,840개, 경북 2,125개, 충청 1,853개, 부산 1,778개 순이었으며 참여한 인력 중에는 우체국물류지원단 789명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우정본부는 대진침대 측으로부터 차량운송비, 방진마스크, 장갑, 세차 등 실비차원에서 비용을 보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계약 금액은 매트리스 개당 38,500원으로 총 보전 금액은 8억 7천여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정사업본부에서 참여한 인력 1만 2,021명에 대한 휴일근무 및 시간외수당은 우정사업 특별회계 예산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

이에 신 의원은 “정부의 방사성물질에 대한 관리 부실이 결국 혈세 낭비로 이어졌다”면서 “휴일 근무에 따른 인건비 또한 과실이 있는 대진 측에서 부담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붙임자료 - 라돈 매트리스 수거 지원 관련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627-개당 38,500원에 라돈 매트리스 실어 나른 우정본부.pdf

※ 원문보기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 이만희 의원의 따뜻한 동행,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36.5℃ 법안 발의 • 개당 38,500원에 라돈 매트리스 실어 나른 우정본부 • 법무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저지를 위한 토론회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