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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2월
  2월 11일 (월)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씨네마당 창립 발대식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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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9.03.04. 18:44) 
◈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씨네마당 창립 발대식 주요내용[보도자료]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9. 2. 11(월) 14:00, 자유한국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주최 ‘씨네마당 창립 발대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정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9. 2. 11(월) 14:00, 자유한국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주최 ‘씨네마당 창립 발대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오늘 박인숙 의원님 고생 많이 하셨다. 감사하다. 저는 영화를 좋아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문화예술에 관한 여러 작품들을 좋아서 보고 즐긴다. 그런 가운데 이게 정말 문화예술이 가진 힘이 얼마만큼 강한가 느낄 때가 굉장히 많다. 실제로 그렇다. 우리가 영화를 보면서 가슴이 확 뜨겁게 타오르고, 불타오르는 이런 것을 느낄 때가 굉장히 많지 않은가. 최근에 와서 걱정이 영화가 편향되어 있다. 영화 시작이. 그런 걸 느낄 때가 많다. 예를 들자면 좌파 독립운동가들이 영화가 최근에 많이 나오는 것을 다 보셨을 것이다. 그리고 좀 이따 보면 그 영화에 나온 영화 속은 당연히 뭔가 하면 굉장히 드라마 타이즈 되고, 그리고 사실이 왜곡된 게 굉장히 많다. 그러고 난 다음에 이거 얼마 전에 있었던 일 아닌가. 바로 그 영화의 주인공을 건국훈장을 추천한다고 그런 일이 벌어진다. 그런가하면 금융위기를 맞을 때 상황 같은 것을 지나치게 극화해서 사실을 왜곡하고, 그런데 그것을 본 국민들은 그것이 전부 사실인양 보게 된다. 어떻게 보면 역사를 왜곡하고, 우리 사회의 현상자체를 왜곡하는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 그런데 이 정부 들어와서 점점 더 그런 것이 더 심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아마 오늘 이 자리에도 여기에 오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못 오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정부가 막강한 보조금 파워, 보조금을 줄 수 있는 엄청난 힘과 규제권과 행정권을 가지고 우리의 문화시장에 어떤 그 자유와 자율의 흐름을 사실상 간섭하고 개입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왜 그렇겠는가. 작년 한해에 우리가 당시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금융계좌 추적을 비롯해서 정부가 압수수색을 갖다가 감행한 것이 20만건 가까이 된다. 이런 사회가 돼버렸다. 전년도에 비해서, 앞의 정부에 비해서 30~40%가 늘어나는 양상이다. 그러니까 거의 말하자면 온 국민이 어떻게 소름끼칠 정도의 그런 정부의 권력 앞에 지금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겁이 왜 안 나겠는가. 아마 이 영화뿐만 아니라 모든데서 그럴 것이다. 오늘 아침 신문에 보시다시피 방송도, 라디오 방송의 진행이 그야말로 전부 편향으로 다 되어있다는 것 아닌가. 출연자, 사회자 모두. 이 국가를 도대체 어디로 끌고 가기 위해서 이러는 것인지 이해가 안 된다. 이런 심각한 상황에 오늘 이런 모임을 만드시고 토론하고, 또 많은 분들이 오고 싶고도 못 오는 그런 환경 속에서 더더욱 의미가 있다고 본다. 수고하신 분들께, 오늘 토론, 발제, 참여하시는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 축하드린다.
 
 
<정용기 정책위의장>
 
‘씨네마당’ 창립 발대식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이 아마 같은 심정으로 함께 하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바탕에는 위기감, ‘정말 이래서 안 되는데’, ‘큰일 나는데’ 이런 위기감 속에서 함께 했다고 생각한다. 우리 당에서도 문체위 간사를 맡고 있는 박인숙 의원님이 정말 헌신적으로 준비해주셨는데, 당 차원에서도 이 문제를 정말 거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행사를 해야 하겠다고 해서 정책위와 공동 주최를 하게 되었다. 이 자리에 많은 의원님들이 함께 하고 계시지만, 우리 당 소속 의원님들 거의 전원이 다 뜻을 함께 했다. 오늘 씨네마당 창립 발대식이지만, 가볍게 얘기해보자면, 우리 박인숙 의원님께서 씨네마당의 당수로서 오늘 창당하는 행사가 아닌가 하고, 앞으로 당수를 잘 모시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사실 당수님 말씀이나 김병준 비대위원장님 말씀에 다 같이 공감하실 것이다. 그런데 사실 영화라고 하는 것이 전체주의 국가에서 선전선동 수단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미국과 같은 자유주의 국가에서도 할리우드 영화에 어떤 애국주의, 이게 미국이라고 하는 사회를 용광로로 만들고 있다. 하나 더 긍정적인 측면을 보자면, 공동체 통합에 큰 기여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참 특이한 것이 분명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이렇게 경제 성장도 하고 문화적으로 한류(韓流)도 일어나고 있는데, 이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게 마치 의식 있고 바르고 깨끗하고 똑똑한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문화예술계도 완전히 장악된 것이 참 아이러니하다. 이렇게 자랑스럽게 이뤄왔는데, 물론 전체주의 국가처럼 모든 영화가 그래서는 안 되겠지만, 주류 영화는 우리 공동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통합하는 게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은 조롱받고, 이제는 조롱을 떠나 핍박받고, 제대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가 없는 이런 상황이 된 이런 나라가 과연 있을까 싶은 정도로 정말 개탄스러운 상황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그래서 완전히 지금 압도적으로 기울어져서, 우파 문화예술인들을 영화에 설 자리도 없게 되었다. 거기다가 문제는 저 사람들이 만든 좌파적인 작품이라고 하는 것들이 거짓에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 비대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영화 ‘판도라’가 아마 대표적인 것이 아닐까 싶다. 그 판도라 영화를 보고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하고, 그것을 지지하고 거기에 광분하는 것을 보면, 두 가지 생각이 든다. 하나는 ‘이 사람들이 얼마나 나쁜 사람들인가. 과학적 진실과는 전혀 별개의, 거짓을 만들어 가지고는 국민들을 오도하고 있구나’ 하는 분노도 치밀어 오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정말로 영화가 무서운 것이다. 문화예술, 진짜 이게 정말 무서운 거다.’ 그래서 ‘이대로 둬서는 안 되겠다’고 우리가 생각하게 된다. 바로 그러한 생각이 바탕이 돼서 오늘 이 자리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따가 문화전쟁, 문화안보, 문화산업을 가지고 토론을 가질 것이다. 그런 것들에 대해 제시된 의견들을 잘 집약해서 우리가 야당을 하는 동안에 어떻게든 지켜내고, 우리의 진지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입법 활동을 제안해주시기 바란다. 그 다음에 우리가 정말, 다시 우파가 집권해야 한다. 우파 집권하고 나서는 또 문화예술 정책, 영화 정책을 어떻게 취할 것인가 하는 것들을 지금부터 착실하게 정말로 단단하게 준비를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정책위의장으로서 그런 막중한 역사적인 책임의식을 가지고 이 문제를 앞으로 계속해서 함께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씨네마당 당수님을 잘 모시고, 여기에 계시는 우리 정당에 가입 안하셨더라도 오늘 이 자리에 정말 용기내서 함께 해주신 문화예술인 여러분들은 씨네마당의 당원이시다. 같은 당원으로서 열심히 당 활동을 해나가자는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
 
 
2019. 2. 11.
자유한국당 공보실
 

 
※ 원문보기
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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