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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5월
  5월 14일 (화)
정읍 무성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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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유성엽(柳成葉)
【정치】
(2019.05.16. 10:54) 
◈ 정읍 무성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초읽기
정읍 무성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초읽기 【유성엽 (국회의원)】
정읍 무성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초읽기
- 등재시 전라북도에서 세 번째 세계유산
- ‘정읍방문의 해’에 세계적으로 알리는 뜻 깊은 선물될 것
 
□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정읍·고창)는 정읍 무성서원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확실시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 14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사전 심사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이날한국의 서원에 대해‘세계유산 등재 권고 평가 결과보고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제출했다.
 
□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의 서원은 이변이 없는 한 6월 30일부터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열리는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한국의 서원은 전북 정읍 무성서원을 비롯해 소수서원(경북 영주), 도산서원(경북 안동), 병산서원(경북 안동), 옥산서원(경북 경주), 도동서원(대구 달성), 남계서원(경남 함양), 필암서원(전남 장성), 돈암서원(충남 논산) 등 우리나라 6개 시·도 총 9개 서원으로 구성된다.
 
□ 이코모스는 평가결과 보고서에서 한국의 서원은 ▲조선시대 대표 사립교육 시설로 성리학을 조선사회에 정착 형성한 산실로 중국의 성리학이 서원에서 중국, 일본과 다른 모습으로 발전하게 된 점, ▲성리학이 지향하는 자연관과 한국의 문화적 전통이 반영된 교육 유산의 특출한 전형을 보여준다는 점, ▲건축과 주변경관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점 등을 들어 세계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했다.
 
□ 1968년에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무성서원은 1696년 향촌민에게 흥학 목적으로 세워졌으며, 예(禮)와 악(樂)으로 백성을 교화한 대표적인 서원으로서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 유 원내대표는 “올해가 정읍 방문의 해인데 무성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이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무성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최종 확정되어 정읍을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서도 우리 정읍에서 세계문화유산을 살펴보고 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 그는 이어 “아름답고 역사적 장소가 많은 고장인 정읍이 널리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한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경우 정읍 무성서원은 고창 고인돌(2000년), 백제역사유적지구(2015년)에 이어 전라북도의 세 번째 세계문화유산이 된다.
<끝>
 
 
첨부 :
20190514-정읍 무성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초읽기.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유성엽(柳成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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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