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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28일 (금)
바른미래당 전북도당 당원간담회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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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9.07.03. 20:00) 
◈ 바른미래당 전북도당 당원간담회
바른미래당 전북도당 당원간담회 【바른미래당 (정당)】
바른미래당 전북도당 당원간담회
(2019.6.28./16:30) 부안 NH농협생명 변산연수원
 
▣ 손학규 당대표
 
여러분들 우리 바른미래당이 어떤 정당인가. 실사구시, 실용의 정당이다. 우리 정운천 도당위원장님 그 대목에 딱 들어맞는 분이다. 이 분이 워낙 농사꾼이죠? 농림부장관까지 했던 농사꾼이다. 그냥 단순한 농사꾼이 아니라 국제적인 농사꾼이다.
 
농림부장관을 하면서 소고기 문제에 관해 반대를 물리치면서 결연한 입장을 보인 분이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놀란 것이 상산고 자립형 사립고등학교 재지정 취소 문제가 나왔을 때, 물론 저도 당의 최고위에서 이건 문제가 있다고 얘기를 했지만 우리 정운천 의원께서 현장최고위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보내왔다.
 
그래서 현장최고위는 다른 최고위원들의 일정도 있고 해서 바로 할 수는 없고, 최고위원회 마치고 바로 내려갔다. 많은 분들 오셨고 상산고등학교 교장선생님, 총동창회 회장에서부터 임원들, 학부모 대표들 이런 분들이 오셔서 상산고등학교가 왜 자립형 사립고등학교 취소를 받아야 하는지 또 전라북도 교육감이 기준점수를 보통은 70점인데 80점으로 올려서 상산고를 떨어뜨리는 사회통합전형이라고 상산고에 해당도 안 되는 것을 걸어 떨어뜨렸다. 그것도 80점 만점에 79.61, 0.39점 모자른 것이다. 참 얼마나 치사한가.
 
그런데 상산고등학교가 전국 전주에 있습니다만, 전국적인 명문고다. 제가 그 학교를 가봤다. 학생들이 그렇게 편하게 자유롭게 공부를 할 수가 없었다. 그 학교 다니는 학생들은 소위 과외공부나 학원에 가지를 않는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그런데 뭐 서울대학교가 모든 것의 기준이 되는 건 아니지만, 전국에서 서울대학교 입하성적이 전국에서 8위. 그럼 옛날에 전주고등학교보다 더 좋은 것 아닌가.
 
이렇게 아주 우리 지역과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을 바로 이슈화시키고 그것을 여론화시키고 그것을 입법하는 분이 바로 정운천 의원이다. 저는 정운천 의원께서 지난 총선에서 그때는 한나라당이었나 새누리당이었나. 새누리당으로 전라북도에서 호남에서 지역구에서 당선된 것, 상상을 못하는 일이다. 그걸 하셨다. 장관 끝나면서 이쪽에 가서 국회의원을 해라, 도지사를 해라, 얼마나 흔들릴까, 여기 전라북도에 와서 새누리당으로 국회의원을 한다는 것이. 근데 여기를 와서 한 것이다.
 
그런데 이 분이 아주 중요한 것은 "된다! 된다! 된다, 된다! 된다! 된다!, 된다! 된다! 된다 잘 된다. 꼭 된다!" 이렇게 자기확신을 하신 분이다. 그 확신을 도민들과 시민들과 나눈 것이다. 우리 바른미래당이 가야할 길을 우리 정운천 도당위원장께서 보여주고 계시다. 정운천 도당위원장을 위해서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라. 오늘도 이렇게 많은 분들 오신 것이 다음 국회의원을 정운천이 못할 일이 없다.
 
우리 김관영 의원, 이 분은 국회의 표상이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저에게 하신 말이 있다. "아, 김관영? 그 사람 없으면 국회가 운영이 안돼. 국회가 돌아가지 않아" 문희상 의원이 저와 아주 가까운 선후배 관계다. 제가 문병을 갔을 때 김관영 의원 얘기를 하며 그러더라. 지금 국회가 석 달째 문을 닫고 있다가 오늘 겨우 문을 열었는데 우리 김관영 의원이 워낙 협상을 잘하고 타협을 잘하고 중재를 잘하고 국회 운영을 잘하니까 오신환 원내대표가 "아, 내가 김관영 원내대표보다 못해서 잘 안 되는 모양이에요"라며 실토를 할 정도다.
 
그런데 이 분이 갖고 있는 뜻이 다른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제대로 민주주의가 되어야 하고 국회가 민생과 경제를 살펴야 된다, 정치를 국회에서 논의해야 한다, 그 신념 때문에 국회를 열심히 여야를 왔다갔다 하면서 말이죠. 제가 단식을 하면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이끌어 냈는데, 그건 제 단식이 아니다. 김관영 원내대표가 당시 홍영표 여당 원내대표, 그리고 처음에는 김성태 원내대표 나중에는 나경원 원내대표 그것을 타협하고, 막말로 꼬시고, 조건을 내걸고, 피를 말리는 협상을 한 것을 제가 누워 있으며 쭉 봤다.
 
이 분이 말이죠. 그냥 협상이나 타협에만 능한 것이 아니다. 제가 단식을 10일 했는데 "대표님이 단식을 하는데 원내대표가 어떻게 그냥 집에 가서 잘 수 있겠는가"라며 땅바닥에 매트리스를 하나 깔고서는 꼭 와서 자고, 열흘 동안 수염도 깎지 않았다. 그런 정신이 있으니까 타협을 만들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합의안을 만든 것이다. 그것이 패스트트랙으로 다른 법안과 같이 올라가는 이런 것을 만들었는데 많은 비난들이 있었고, 당내에서도 반대가 있었지만 우리가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선거제도를 개혁을 해야 하고, 선거제 개혁을 위해서는 공수처법과 같은 정부여당의 요구를 일부 들어주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여당과 제1야당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전체 도입을 반대하는데 그럼 할 수 없으니 반만이라도 도입하자,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 그렇게 해서 선거제 개혁에 한 발자국이라도 올려놓도록 디딤돌 하나라도 놓자는 확고한 신념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여러분 아시죠? 김관영 원내대표 3관왕이라는 사실. 회계사로 회사에 다니다가, 행정고시를 해서 기재부 공무원으로 10여년 있었다. 그리고 사법고시를 해서 김앤장이라고 하는 법률회사 10여년 근무했다. 우리나라 행정과 사업과 법조의 일을 전부 꿰뚫고 있는 사람이다. 우리 김관영 원내대표는 앞으로 우리 당 뿐만이 아니라 국회에서 우리 대한민국 정치에서 커다란 재목이 될 것을 여러분들과 함께 같이 격려해주시길 바란다.
 
우리 김경민 위원장, 이 분 아직 국회의원 못 되셨는데요. 제대로 국회의원 했으면 원내대표 지나서 당대표도 했을 뿐이다. 연청 아시죠? 연청 초대 사무국장이었다. 정치라는 게 운칠기삼이라고 하는데 운칠기삼이 운구기일일 것이다. 운이 안 따라서. 공천을 받으려고 하면 바로 앞에서 그냥 떨어지고, 공천 앞에서 떨어져 안 되고 그랬는데 그러나 이 분이 갖고 있는 민주주의와 정치개혁에 대한 실력, 그러니까 이 분이 얼마나 패기 있어 보이는가. 얼마나 열정이 뜨거운가. 우리 당의 사회적경제위원회를 맡아서 당원 여러분들을 곳곳을 누비며 찾아다니고 있다. 앞으로 다음에는 꼭 국회의원 되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김경민 위원장에게 박수 부탁드린다.
 
그리고 여기 중앙당의 당직자 두 분이 오셨다. 이행자 사무부총장 이리 올라오시라. 정찬택 조직위원장은 어디 있는가. 이행자 사무부총장은 서울시 관악구청장 선거를 나가 18.7%를 얻었다. 비록 떨어지긴 했지만 우리 당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고, 지금 사무부총장으로 아주 열심히 일하는 훌륭한 여성당직자다. 정찬택 위원장도 오셨다.
 
여러분들 이 자리에서 보니 정말 반갑다. 오늘 전라북도에서 핵심당원연수회를 한다고 해서 얼마나 오실까 했는데 앞에 참석자 명단을 보니까 거의 다 참석을 하셨더라. 그래서 역시 정운천 의원, 역시 김관영 의원이구나 생각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우리 당에 대한 기대감? 이제 조금씩 조금씩 일어서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어제는 제가 전남도당의 핵심당원연수에 갔는데 식사를 150명 주문을 했는데 사람이 한 250명 와서 그 식당에서 바로 밥을 한다고 애먹는 것을 봤다. 그 전에 충북, 충남에 갔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오셨다.
 
우리 당에 소위 싸움이 있죠. 내분이 있죠. 당권파, 비당권파, 퇴진파 이렇게. 그런데 소위 저에 대해, 당권파에 대해 반대를 하거나 그랬던 위원장 분들도 다 나오셨다. 제가 처음에 할 때는 반대를 하던 분은 안 나오거나 피하거나 했는데 날이 갈수록 당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도가 높아지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오늘 갤럽의 여론조사를 보니까 우리 당의 지지율이 7%로 올랐더라. 여러분들 아시겠지만 우리 당 지지율이 4%까지 떨어지고, 5%를 제대로 넘지 못했던 것이 한 달 지속되다가 요 근래 6%에서 7%까지 왔다. 5나 6이나, 7이나 큰 차이는 없지만 우리 당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차츰차츰 높아지고 있다는 건 다른 것이 아니다. 요 근래 언론을 통해 싸우는 목소리가 좀 줄어들었죠? 그것이다.
 
많은 당원들과 국민들이 그러신다. 바른미래당이 싸움만 안 해도 지지율 7%로 올라가지, 왜 이리 싸우는가. 왜 이리 내분이 심한가. 그렇다. 제가 당대표로서 여러분에게 송구스럽기 짝이 없다.
 
「이하 생략」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90628-바른미래당 전북도당 당원간담회.pdf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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