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라북도는 광주·전남 중심의 호남향우회에서 분리된 “전북도민회” 신규 발족 등 전북 몫 찾기 운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정무기획과 (063-280-2592)】
○ 최근 전라북도는 광주·전남 중심의 호남향우회에서 분리된 “전북도민회” 신규 발족 등 전북 몫 찾기 운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 그간 호남향우회에 예속되어 사회, 경제, 정치 전 분야에 걸쳐 고착화된 굴레에서 벗어나, 350만 전북 출향민들의 새로운 구심점 구축과 결속력 강화를 위한 전북애향운동의 일환으로, (사)전북애향운동본부(총재 임병찬)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재경전북도민회 임원 120여명을 초청해 도정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에는 서울·경기 향우회 임원과 단체 대표, 우범기 정무부지사, 송성환 전라북도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도정설명 및 주요산업시설 시찰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