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3월 15일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와 GS건설 등 대형건설사 호남지사장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2016년부터 정례화 하기로 협의한 이래 세 번째로 개최 되었는데, GS·현대·포스코 등 7개 대형건설사* 호남지사장들과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장단 5명 등 12명이 참석하여 새만금 등 도내에서 발주되는 대형 사업에 지역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도내 건설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대형건설사(7개사) 호남지사장단 : GS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금호산업, 대우건설, 우미건설
□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공공부문 SOC 규모 축소 방침에 따른 건설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설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형건설사와 지역업체가 협력해야 한다는데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민간투자 확대를 위해 신규 개발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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