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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전라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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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는 민선 6기 공약사업(2015~2018년)으로 “전북역사 재조명 백제문화융성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오는 7월 27일(금) 국립전주박물관에서 개최되는‘고고학으로 후백제를 알리다’라는 주제의 국제학술대회는 전북역사 재조명 백제문화융성 프로젝트인후백제 문화유산 활용 학술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전주시와 함께 주관하고 호남고고학학회(회장 곽장근)와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이 주최한다. ○ 후백제는 892년부터 936년까지 반세기에 걸쳐 전주를 중심으로 한 호남지방에 존속했던 국가로서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꽃피웠고, 중국의 오대십국 중 하나인 오·월국과 긴밀한 국제외교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그간 후백제의 역사는 패자의 역사로 치부되어 역사·고고학계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지 못하였으며, 후백제와 관련된 유적과 유물에 대한 연구도 미진한 실정이었다.
첨부 : 국제학술대회.hwp (6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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