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시‧군 축제, 전국체전 등 주요행사에서 홍보관 운영 수도권 지하철역, 페이스북 광고 등 전국에 새만금 세계잼버리 홍보
○ 전북도는 도내 시군 축제와 주요행사에서 잼버리 홍보관을 운영하여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알리기에 나선다. 10월에 개최되는 김제 지평선 축제(10.5)를 시작으로 군산에서 열리는 새만금 오토&레져쇼(10.5), 임실 N치즈축제(10.6), 제99회 전국체전(10.12) 등 도내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에 잼버리 홍보관을 운영하여 도민과 관람객에게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홍보할 계획이다.
○ 도는 그린웨이 환경축제, 전라북도 귀농귀촌박람회, 과학축전,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 등 도내외 주요행사에서 특색있는 잼버리 홍보관으로 도민과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은바 있으며, 그 바통을 이어받아 금번 홍보관 운영으로 찾는 이들에게 새만금 잼버리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 홍보관은 잼버리 야영장 컨셉의 텐트 설치와 스카우트 장구류 등을 전시하여 잼버리 현장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다트&룰렛 이벤트, 잼버리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남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 이와 아울러 수도권 지하철 역사 조명광고, KTX객차 영상광고, 페이스북 온라인 광고를 시작하여 도내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새만금 세계잼버리 전국 붐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지하철역사광고 : ‘18. 9. 20. ~ 12. 18.(90일), 5‧7호선 주요환승역 14개소 - KTX객차광고 : ‘18. 11. 1. ~ 11. 30.(1개월), 하행선 총112대(노출횟수 428,400회) - 온라인광고 : ‘18. 9. 21. ~ 10. 5, 페이스북, 주요포털 배너광고
○ 전북도 관계자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잼버리를 통해 전라북도와 새만금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2023년까지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잼버리 성공개최와 함께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