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산업발전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장 수여(국무총리 1명, 문체부장관2명 등) ▶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가을여행주간 맞아 관광인 환대실천 다짐 선언
○ 전북도는 28일(금) 르윈호텔에서 세계 관광의 날(매년 9월 27일, 유엔 세계관광기구 지정)을 맞아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김송일 전라북도행정부지사,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 정호윤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장 및 최수연 전라북도관광협회장을 비롯한 관광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진행된 관광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농협네트웍스 전북지사 고영훈 부지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그밖에 문체부 장관표창 2명, 전라북도지사 표창 7명, 전라북도의회의장 표창 5명 등 총 27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 특히, 전라북도 관광인이 함께 모인 자리인 만큼 식전행사로 환대서비스 교육이 진행됐으며 전북 관광 최일선에서 ‘친절이 최고의 경쟁력’임을 깊이 명심하고 전북의 ‘맛과 멋,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환대실천 다짐 선언’을 실시했다.
○ 또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가을 여행주간(2018.10.20.~11.4.)’에 전국체육대회 관계자 및 전북을 찾은 여행객에게 ‘미소, 배려, 용기’를 보여줌으로써 ‘아름다운 山河,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 전북!’이 기억될 수 있게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 전북도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뜻깊은 관광의 날 기념식을 맞아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전북을 찾는 관광객이 더 머물고 싶고, 더 찾고 싶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전라북도 관광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