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문화도민 외국인 통역 자원봉사자 활동 수료식 개최 □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 김기남)는 3월 30일(금) 11:30 곰배령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통역을 담당한 외국인 통역자원봉사자 26등 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문화도민 외국인 유학생 통역자원봉사자 활동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기간 동안 강원대, 한림대, 연세대 중국유학생들로 구성된 통역자원봉사자들은 혹한의 날씨 속 평창올림픽테마파크에서 친절하고 아름다운 시민의식을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각종 시설을안내하는 등 맹활약 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외국인 통역 자원봉사자 계이기 학생은 “강원도의 아름다운 시민의식과 정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한국에서 배운 시민의식과 정을 베이징올림픽에 접목하고 싶다.” 라고 밝혔다.
□ 특히, 이날 도 협의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주신 통역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고 문화도민운동을 통한 아름다운 시민 의식 등 정신적 유산을 2022 베이징 올림픽에 계승발전 시켜달라”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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