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원경제단체연합회, 베트남 경제사절단 파견 □ 강원경제단체연합회는 경제사절단을 구성*, 4박 6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에 파견한다. * 단장 오인철 (강원경제단체연합회 부회장,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장) - 급속 성장 중인 베트남 소비시장 개척과, 경제주체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경제사절단은 총 18명* 규모로서, 9월 14일 출국하여 18일까지 일정을 수행한 후 19일 귀국한다. * 연합회 12명 / 자문단 4명 / 도 2명
□ 강원경제단체연합회 경제사절단은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중국, 미국 등에 이어 총 6번째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 특히 이번에는 전문가와 지원기관 등 자문단을 포함한 구성으로, 그 성과 도출과 환류기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자문단 : 교수, 연구원 등 4명 / 세미나 특강, 결과 도출 등
□ 주요 일정으로는, - 경제사절단 활동 성과를 높이기 위해 베트남을 이해하고 진출전략을 논의하는 사전 세미나, - 국가 간 협약을 통해 조성된 베트남-싱가폴 산업단지 시찰, -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수출 지원기관(한국)과의 협력방안 논의, - 대형 유통업체 등 현지시장 조사, - 베트남 상공회의소와의 경제교류 및 우호증진 협약, - 도 베트남본부 및 현지 강원인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서, 베트남 시장개척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 □ 파견 단장인 오인철 회장은 - “현재, 강원도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하여는 내수진작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경제활성화를 모색해야 한다.”며, - “현지와의 네트워크 구축과 시장조사를 통해 도내 우수 제품이 손쉽게 진출할 수 있는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 한편, 강원경제단체연합회는 도 경제를 견인하는 주체로서, 지난 `16년 11월 출범하여, - 한마음대회, 송년음악회, 경영포럼 등 다양한 경제인 역량강화 및 화합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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