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충청북도 보도자료) 충북여성농업인 농업기계교육장에서 열공중(열심히 공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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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여성농업인 농업기계교육장에서 열공중(열심히 공부중)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5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충북자치연수원에 위치한 농업기계 교육장에서 20명의 여성농업인들에게 농업기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보관 (220-2064)】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5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충북자치연수원에 위치한 농업기계 교육장에서 20명의 여성농업인들에게 농업기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계교육은 실제 영농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기계 운전 및 조작 기술을 배울 수 있고 고가의 장비를 운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교육에 참여한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충북의 여성농업인은 81,938명으로 전체농업인 수 164,387명의 49.8%에 해당한다. 이미 농업 인력이 고령화․여성화가 상당히 진행됐으며 농업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전문성은 점점 증가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이러한 이유에서 2006년부터 매년 여성농업인만을 대상으로 한 농업기계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농업기계가 이제는 여성농업인에게도 필수 항목이 되고 있다. 이제는 여성도 간단한 농업기계는 능숙하게 운전할 수 있어야 하는 시대가 왔다.”며“오히려 여성의 섬세함을 고려한다면 농업기계 운전이 여성에게 어렵지만은 않다.”고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말한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실습교육에는 굴삭기, 트랙터, 관리기 등을 도 농업기술원 3명의 교수의 도움을 받아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농업기계는 운전조작시 사고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농업기계 안전 및 점검 보관 관리 요령에 대해서도 교육이 진행됐다.

도 농업기술원 송용섭 원장은“여성이 농업에서의 역할과 전문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여성이 농업기계를 배우기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형 농업기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금년도에 11과정, 29기, 6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6개 과정을 통해 13기, 305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다.

앞으로 진행될 농업기계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http://www.ares.chungbuk.go.kr)의 교육일정 안내를 참고하여 시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관련 부서에 신청해야 한다.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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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충북여성농업인 농업기계교육장에서 열공중(열심히 공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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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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