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종 도지사는 5월 9일(목), 도청 소회의실에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며, “이번 무예마스터십 대회는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무(武)의 역사 입장에서 우리나라 무예 인식을 새롭게 해야”함을 강조했다.
□ 이 지사는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 이번 대회는 국제기구로부터 인정받는 대회로 위상을 국제적으로 어떻게 굳히고 다변화해야 하는지 언급하며,
○ 최대규모의 국제스포츠기구 GAISF(Global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Sports Federations)에 준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대회로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 또한, 대회기간 중 무예 학술대회와 관련하여
○ 우리 무예는 호국문화에서 시작한 호국무예인데 문(文)의 입장에서 바라본 역사관, 유교사상 등에 무(武)를 천시하는 경향이 있었다며,
○ 우리나라 무예 인식을 새롭게 바꿔줄 패러다임을 필요성을 언급하며, 문(文)의 입장이 아닌 무(武)의 입장에서 바라 본 한국의 역사를 평가하고 재조명할 수 있도록 검토를 주문했다.
□ 이 밖에도, 할트마 몽골대통령 초청과 관련하여 이시종 조직위원장, 반기문 명예대회장, 조정원 대회장 이름으로 서한을 몽골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할 것을 주문했다.
첨부 : 020601수시(0509) -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국제적 위상 높이고 무(武)의 인식을 재조명 해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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