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북부출장소(소장 이명헌)는 2019. 6. 26.(수)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의 정책적인 해법 마련을 위한 ‘2019년 상반기 북부권 발전협의회(위원장 한창섭 행정부지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그 간 추진상황 보고 △제천시, 단양군에서 제안한 지역발전사업 10개 안건에 대한 논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새로 위촉된 19명의 제5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현안에 대한 활발한 의견토론으로 활기를 띠었다.
한편, 북부권 발전협의회는 지난 2011년 5월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14번째 이어오고 있으며, 그 동안 101건의 정책제안을 통해 56건을 도정에 반영하여 도, 시·군이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지역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한창섭 행정부지사는 “북부지역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충청북도 도민 모두가 공감받을 수 있는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첨부 : 010301정기(0626) - 2019년 상반기 북부권 발전협의회 개최.hwp 상반기 북부권 발전협의회(제천 북부출장소 6.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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