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종 도지사는 7월 1일(월), 도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조회를 주재하며, 민선 7기 1년은 충북의 발전 기틀을 마련한 시기라고 평가하고, 이를 현실화 하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만큼 ‘구슬을 꿰는 일’에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 이 지사는 민선 7기 도정성과와 관련하여,
○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충북의 제2도약 기반을 마련하고, 유라시아 진출의 서막인 강호축 시대를 열었으며,
○ 사람과 기업이 찾아오는 기회와 희망의 땅으로 만들고, 해묵은 대규모 현안들을 대부분 해결하였다고 평가하며,
○ 민선 7기 1년 도정성과는 도민 모두와 함께 이룩한 우리 모두의 성과로서,
○ 지금은 지난 1년 동안 닦았던 기반을 어떻게 현실화 시키느냐에 집중할 때로, 벌여놓은 일이 많은 만큼 후속대책 추진에 각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특히, 후속대책과 관련하여,
○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제2도약과 수소, 2차전지, 시스템 반도체 등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것과,
○ 유라시아로 가는 강호축 개발 실현을 위해 예산확보와 정부에 대한 설득 작업을 추진하고 기업의 투자협약 현실화와 인력문제 등 기업정주여건 개선에 신경 쓸 것을 지시했다.
○ 아울러, 청주공항 에어로K 출항과 충청권 4개시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미래인재 육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 이 밖에도,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무예올림픽으로 발전시켜 충북이 무예올림픽의 창건자로서 기억되고, 무예산업으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며, 무예가 문화의 한 장르로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성공개최를 위해 도 공무원 전체가 함께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첨부 : 020301수시(0701) - 이시종 도지사, 이제는 구슬을 꿰는 일에 집중해야.hwp 7월 직원조회(대회의실 7.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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