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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4월
  4월 9일 (화)
[정례] 제주산 붉바리 ‘전국최초 완전양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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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2019.05.15. 14:48) 
◈ [정례] 제주산 붉바리 ‘전국최초 완전양식’ 성공
붉바리 완전양식 시대 개막 … 제주기술로 종묘에서 성어까지 완전양식

  【수산정책과 (064-710-3215)】  2019-04-09 09:49:19
붉바리 완전양식 시대 개막 … 제주기술로 종묘에서 성어까지 완전양식
 
■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최초로 제주특산 고급어종인 붉바리 완전양식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 붉바리는 제주도와 남해에 주로 서식하지만, 개체수가 적고 쫄깃한 식감 때문에 최고급 횟감 어종으로 꼽힌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양식어종의 다양화를 통한 제주 양식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제주특산 어종의 양식산업 기술개발에 대한 지원을 끊임없이 추진해오고 있다.
 
○ 붉바리 양식에 성공한 양식어가의 경우도 제주도에서 종자구입비와 수온조절 시스템인 히트펌프 시설 등을 지원받아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약 2년 반 동안 붉바리(1.5kg급) 7,000마리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 양식에 성공한 붉바리는 2016년 11월 5~7cm 급 치어 3만마리를 입식, 그중에 7,000마리를 상품크기로 생산해 kg당 8만~9만원의 가격으로 도 내·외 횟집에 유통되고 있다.
 
- 붉바리 완전양식에는 여러 시행착오가 따랐다. 붉바리가 아열대성 물고기라 적정한 수온유지가 어렵고, 상품사이즈로 클 때까지 3년 이상 소요되면서 폐사율이 높았다.
 
- 이번에 양식에 성공한 붉바리의 경우도 생존율이 23%에 머물렀지만, 2017년과 2018년에 입식한 종자가 현재 65% 내외의 생존율을 보이면서 생산량은 매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붉바리 완전양식 성공의 배경에는 지난 2013년 해양수산부가 붉바리 산업화를 위해 추진한 골든씨드프로젝트(GSP)가 밑거름이 됐다.
 
○ 제주대학교 해양과학연구소와 ㈜씨알 등이 골든씨드프로젝트에 참여해 시행착오 끝에 치어를 생산하는데 성공했고, 이 치어를 바탕으로 이번에 붉바리 양식에 성공하게 된 것이다.
 
■ 제주특별자치도 조동근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 붉바리 양식기술을 한층 발전시켜 양성기간을 단축시키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경영비용을 낮춰나간다면 산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광어양식산업과 함께 지역특화 양식어종에 대한 산업화 육성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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