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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0월
  10월 1일 (화)
황교안 당대표,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인사말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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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羅卿瑗)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 국가정상화위원회
【정치】
(2019.10.01. 15:14) 
◈ 황교안 당대표,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10. 1(화) 10:30,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10. 1(화) 10:30,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국가정상화위원회’ 이름 자체가 정말 우리에게 사명감을 주는 귀한 위원회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의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주신 우리 조경태 위원장님, 박명재·김성찬·염동열 부위원장님, 그리고 41명의 위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 문재인 대통령의 독선으로 조국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대한민국이 쪼개지고, 갈라지고, 갈등이 가속화되고 있다. 경제, 민생, 외교, 안보 모두 다 총체적 파탄에 빠지고 있다. 집권세력이 나라를 망가뜨려도 이렇게 망가뜨릴 수 있나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는 지경에 다다랐다.
 
저는 조국 사태로 본 문재인 정권의 본질에 대해서 먼저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다. 우선 이 정부 들어서 국정이 ‘비정상화’됐다. 제대로 된 국정이 하나도 없다. 언론 인터뷰를 하면서 기자들이 항상 빼놓지 않고 묻는 질문이 “이 정부가 잘하는 것은 뭐냐” 그런 이야기를 한다. “안타깝게도 잘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하나밖에 없다. 하나는 무엇인가. 남북대화는 많이 한다. 그런데 그것도 잘한다고 말하기 어려운 것이 대화는 많이 하지만 결과는 늘 제자리더라, 그럼 이것을 과연 잘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것은 여러분들이 판단하시라” 정말 우리 국정이 정말 비정상으로 가고 있다. 아까 제가 경제, 민생, 안보, 외교 이야기를 예로 들었지만, 그 어느 하나도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이 없다. 정말 ‘이 비정상 상황을 우리가 극복하고 이겨내야만 우리나라의 미래가 지켜질 수 있다’ 이런 생각이다. 우리 정상화위원회에서 이런 점 유념하셔서 바로 잡는 일에 진력을 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
 
국정의 비정상화에 대해서 말씀 안 드릴 수 없는 것은 ‘조국의 임명’이다. 사람이 없는 건지, 일부러 ‘위선자’, ‘범법자’를 골라서 법무부장관으로 세운 것인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제정신이 아니다. 그래서 비정상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 소득주도성장, 경제정책, 이미 실패한 것으로 다 나타나지 않았는가. 우리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실패한 정책을 대한민국이 고집하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는 마당이다. 이런 비정상적인 국정을 정상화하는 것이 우리 국가정상화특위의 임무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둘째는 가치의 ‘붕괴’이다. 지금 이 정부에 있어서 가치가 붕괴되었다. 조국 사태에서 다들 잘 아시다시피, 말로는 ‘공정’과 ‘정의’, ‘평등’을 이야기했다. 그렇지만 조국 사태로부터 나타난 민낯은 평등이 아니라 불평등이고, 특권층이 혜택을 누리는 그런 사회가 되어버렸다. 공정하지도 않았다. 지금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엄마들, 아빠들 자식 키우느라고 일하고 있다. 그 자식들 밤새워서 공부하면서 좋은 성적 내려고 그렇게 애쓰고 있는데 이 학생들, 학부모들의 가슴에 피멍을 들게 하고 있다. 정말 우리 가치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과연 우리나라가 ‘공정한 나라’인가. 과연 우리나라가 ‘정의로운 나라’인가. ‘우리가 꿈꾸던 민주가 우리의 가치인가’ 이런 걱정들을 하고 있다. 시민들의 분노, 하늘을 찌르고 있다. 젊은이들도 어제 보니까 같이 모여서 이 정부에 대한 규탄집회를 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정말 우리가 고쳐야 될 문재인 정권의 비정상이 너무나 많다.
 
셋째는 ‘신적폐’가 양산되고 있다. 과거 정부의 공무원들 무턱대고 적폐세력이라고 몰아붙였다. 저보고도 적폐세력이라고 하고 있다. 무엇이 적폐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들이 말하던 그 적폐세력의 자기들이 지적했던 행태를 이 정권에서 하나하나 본받아가고 있다. 본받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이야기했던 그 이야기를 자기들이 이행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신적폐’를 쌓아가고 있다.
 
지금 조국 사태는 조국의 문제가 아니다. 또 조국 일가족의 문제도 아니다. 조국 일가족의 문제라고 하면 왜 대통령이 나섰겠는가. 조국 가족의 문제라고 하면 왜 청와대의 수석들이 나섰겠는가. 조국 가족이 문제라면 왜 당이 나섰을까. 민주당, 왜 그렇게 펄펄 뛰고 있는가. 정말 조국의 문제라고 하면 왜 국무총리까지 나섰을까. 이것은 조국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형 게이트’이다. 이걸 파고 들어가면 결과적으로 많은 불법들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는 이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하나 챙겨서 우리 국가정상화특위에서 이런 부분들을 낱낱이 캐내고, 기록하고, 막아내기 위한 노력들 해나가야 되리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정상화시켜야 한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과제들을 찾아서 바로 잡기위한 대책들을 여러분께서 세워주시고, 고치기 위한 실행방안까지도 논의해주시기 바란다.
 
결국 현재 대한민국 비정상의 궁극적 책임은 바로 ‘문재인 정권’에 있다. 대통령 한번 잘못 뽑았다가 위대한 대한민국이 무너질 위기에 놓여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세력이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면 국가적 비정상상황이 지속 고착될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우리가 온갖 방법으로 이 정권과 싸워왔지만, 전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다보니 무엇하나 바로잡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제가 예를 가끔 들어서 미안하지만, 김태O 라고 하는 국무총리 후보가 있었다. 제가 자꾸 이름을 이야기해서 그분에게 미안해서 지금 제가 두 글자만 이야기했지만, 이분이 청문회 나왔다가 ‘박아무개라는 사람을 아냐 모르냐’ 말 한마디 잘못해서 그걸로 자진사퇴를 했다. 그게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가치이고, 국민들의 바람이다.
 
그런데 ‘조국’, 하는 말마다 다 거짓말이고, 위선이었다. 밝혀진 책임은 남에게 떠밀었다. 이런 사람이 지금 법무부장관 자리에 앉아있으니 저희가 참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세력이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면 국가적 비정상상황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우리가 온갖 방법으로 노력한 것들이 다 이렇게 도로가 되는 것이 바로 거기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 당이 앞장서서 국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고, 정말 모든 것을 다해서 싸우는 수밖에 없다. 국민적 공감과 지지를 토대로 우리의 투쟁동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의 실천과제들을 제대로 잘 찾아서 집행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국민들의 분노와 좌절을 어떻게 달래고, 국민의 마음을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에 대해서도 여러분들께서 깊이 있게 고민해주실 것을 각별히 당부를 드린다. 저도 이 정상화위원회 특위활동에 대해서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다. 또 그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나경원 원내대표>
 
먼저 오늘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를 이렇게 알차게 꾸려주신 우리 조경태 최고위원께 감사드린다. 조경태 최고위원께서 정치철학이 평소에 ‘거짓 없고 진실한 세상, 열심히 땀 흘려서 노력하는 세상’ 이런 철학을 갖고 정치활동을 하셨고, 국가정상화특위도 우리 당 최고위원으로서 정말 국가를 바로잡겠다는 일념 하에 이렇게 특위를 만들어주신 것 같다.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 제가 와서 위원님들 한분, 한분 찬찬히 뵈니까 우리 당의 능력 있는 위원님들은 다 오셨더라. 우리 원내의 의원님들도 그러시고, 원외에 계신 전문가 분들, 오늘 합류해주신 모든 분들, 한분, 한분 역량이 뛰어나다는 것을 제가 위원 명단만 봐도 알 수 있었다.
 
여러분들께 큰 기대를 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당대표님께서 이미 말씀하셨지만, 이제 ‘비정상의 상시화’가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비상식의 일반화가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그동안 외교안보, 경제에 있어서 도대체 북한이 핵 포기할 의사가 없는데도 늘 이야기하지 않았는가. ‘북한은 핵을 포기할 의사가 있다’, 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러는 것이다. 저희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서 빨리 규탄결의안을 내자, 제가 7, 8월에 많이 쏘기 직전에, 굿모닝 미사일하기 직전에 이야기를 했더니 하는 말이 “북한이 핵을 포기하려고 미사일 실험을 많이 할 것이다. 그래서 8월까지 엄청 많이 할 것이니까 규탄결의안 너무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그러더라. 그런데 그 논리가 ‘이렇게 미사일 실험하고 핵을 포기하려고 그동안 능력이 좀 부족했던 미사일에 대한 능력을 제고하는 중이다. 믿어 달라’,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게 여권이다. 이해가 가시는가. 비정상의 상시화이다.
 
경제도 마찬가지 아닌가. 이 ‘소득주도성장’, 어디 변방에 있는 경제정책을 가지고 그것이 주류 경제학인 것처럼, 마치 검증된 경제학인 것처럼, 주요경제 이론인 것처럼 주장하고 이제까지 거기에 집착해서 끌고 왔다. 결국 모든 지표가 보여주고 있고, 지표 전에 국민들이 느끼고 있다. 너무 힘들다.
 
그리고 이제 여기에 정점을 찍은 게 ‘조국 게이트’다. 도대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이야기들을 계속하고 있다. 그런데 왜 이들은 이럴까. 딱 한 가지 이유다. 그들이 목표하는 것은 ‘재집권’밖에 없다. 그들이 목표하는 것은 ‘장기집권’밖에 없다. 결국 그래서 이렇게 비정상적이고 이렇게 비상식적인데, 지난 주말에 한마디로 홍위병 정치를 시작했고, 그리고 우리가 아무리 계산해봤자 5만명 들어갈 그 장소에 ‘200만명’ 운운하면서 소위 제가 어제 그랬다. ‘판타지 소설급 뻥튀기’다. 판타지 소설급 뻥튀기를 하고, 그리고 그날 언론의 흥분한 모습을 다 보셨을 것이다. 일부 또 언론이 그것을 그대로 받아쓰고, 그리고 주말 내내 소위 작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아마 조금 있으면 ‘관제 여론조사’가 나올 것이다. ‘엄청나게 올라갔다. 촛불민심이 움직이고 있다’ 주말에 자막을 보시라. ‘촛불 바다 위에 올라탄 문재인 대통령’ 여러분, 이제 속지말자.
 
그리고 우리가 국가정상화 반드시 이루어서 정말 국민들과 함께, 국민들은 지금 대통령 말씀 들으면 억장이 무너질 것 같다. 억장이 무너지는 국민들과 함께 우리가 나라 정상화 반드시 이루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조경태 최고위원님께서 앞장서서 해주시는데 또 여기 계신 위원님들 같이 뛰어서 우리 국가를 반드시 정상화해서 저들의 장기집권의 잘못된 제가 ‘야욕’이라는 표현을 쓴다. 야욕을 막아내자.
 
\na+;2019. 10. 1.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사명감, 임명, 비정상화, 가치, 붕괴,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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