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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3월
  3월 29일 (금)
황교안 당대표, 조선해양기자재업체 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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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1) 
◈ 황교안 당대표, 조선해양기자재업체 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03. 29(금) 14:00, 조선해양기자재업체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03. 29(금) 14:00, 조선해양기자재업체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시간을 같이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봄을 알리는 벚꽃이 만개해 있다. 오는 길에 보니까 벚꽃이 정말 화사하게 피어있었다. 주말에는 군항제도 열린다고 하는데 창원의 경제, 특히 우리 조선관련 업계들의 사정은 여전히 겨울인 것 같다.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오늘 여러분의 답답한 사정도 많이 들려주시고, 다함께 대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조선업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는 새삼스럽게 이야기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지난 반세기 우리 경제를 이끌어온 주력산업이자 수출 강국 대한민국의 명성을 드높여온 대표산업이었다. 저도 통영에서 근무도 했고, 창원에서도 근무했는데 통영은 더 말할 것도 없이 조선으로 명성을 높였던 곳이고, 창원도 조선산업 협력업체들이 많이 있는 우리 경제성장의 중추였다. 기적적인 한국 경제성장을 이뤄온 그 중심에 바로 조선산업이 있었고, 또 여러분들이 계셨다. 그런데 지금은 조선산업 전반이 매우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 특히 경남에 천여 개 중소 조선해양기자재업체들이 있는데, 이들은 대형 조선사 합병과 구조조정으로 큰 불안에 빠져있다고 들었다. 양사 합병에 장단점을 잘 따져서 협력업체들이 계속 믿고 일을 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우리 당 차원에서 합병의 리스크 요인을 꼼꼼하게 검토해서 적절한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 어느 산업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조선업은 적절한 금융지원이 매우 중요한 산업이다. 정부에서 펀드도 만들고, 금융지원책도 세워놓았지만 막상 현장에서는 큰 도움이 안 된다 하는 이야기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기존의 금융 관행을 깨는 혁신적 방안이 필요한데, 이 부분도 우리 당에서 잘 챙겨보겠다.
 
우리 경남의 조선기자재업체 여러분들께서는 오랜 기간 축적해온 기술력으로 불황의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 또 스스로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노력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 여러분들께서 위기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정치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전국 각지에서 경남의 조선소를 찾아오던 과거의 영화를 반드시 되살릴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자유한국당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우리 당이 여러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지만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께서 실질적인 현장의 어려움과 여러분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그런 대안들을 말씀을 해주시면 오늘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한 말씀, 한 말씀 소중하게 잘 저희들이 기억해서 최대한 저희 당의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해나가도록 하겠다. 우리 당의 정책대안을 가지고 싸울 수 있도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잘 전해주시기를 기대한다. 아픈 이야기도 많이 하시고,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해주시면 고맙겠다.
 
<나영우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정말 일분일초도 아껴야 할 정도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황교안 대표님과 여러 국회의원님들께서 조선해양기자재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직접 듣고 챙겨주시기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데 대해 저희 조선해양기자업계 전체를 대신해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잘 아시겠지만 저희 조선해양기자재업계들은 그동안 수년 동안 계속된 글로벌 금융위기와 국내 조선경기침체 여파로 정말 죽음보다 더 참혹한 최악의 현실에서 겨우겨우 목숨만을 부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조선경기가 이렇게도 처참하게 한꺼번에 무너진 원인에는 물론 국제적인 조선경기침체에도 원인이 있겠지만, 그것보다 더 큰 원인은 근시안적 조선관련 시책과 정책의 실패, 신조선 사업에만 몰두하는 대기업의 지나친 관행투자경쟁, 그리고 우물 안 개구리처럼 내수시장만 해도 기업의 경영이 충분하다는 잘못된 저희 조선업계들의 안일한 시각이 이러한 동반 몰락을 일으킨 점을 깊이 반성해본다. 따라서 과거의 오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세계조선수조 1위 탈환이라는 허울 좋은 망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조선강국이 되기 위한 기초를 다지는데 최선의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울러 지금 같은 어려운 시기에는 단순히 조선소 위주의 조선관련 정책에서 탈피하고, 조선소와 사내외 협력사, 그리고 기자재 업체가 모두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지자체, 금융권, 조선기자재업계가 모두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이번에 시행되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의 인수합병에 경남의 수많은 조선기자재업계들은 그동안 죽을힘을 다하여 어려움을 이기고 유지해온 자신들의 마지막 터전을 잃을까봐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노심초사하고 있는 현실을 깊이 헤아려 주시기를 저희들, 업계들이 그동안 간곡히 제출한 의견에 대해서 별도의 건의사항을 만들어 제출했다. 이러한 상황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간곡히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끝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황교안 대표님과 여러 국회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감사하다.
 
\na+;2019. 3. 29.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황교안, 조선해양기자재업체, 창원경제, 창원, 창원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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