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21일 (금)
23조 강제징용 배상금 한국 기업 부과로, 정상회담 한 번 열겠다는 ‘외교왕따’ 정권의 무리수 [민경욱 대변인 논평]
about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민경욱(閔庚旭)
【정치】
(2019.06.21. 15:25) 
◈ 23조 강제징용 배상금 한국 기업 부과로, 정상회담 한 번 열겠다는 ‘외교왕따’ 정권의 무리수 [민경욱 대변인 논평]
G20 정상회의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 주최국 일본과의 정상회담 일정이 아직 미정이다.
G20 정상회의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 주최국 일본과의 정상회담 일정이 아직 미정이다.
 
몸이 단 정부는 엊그제(19일) ‘한·일 기업 공동 배상금 출연’을 해법이라고 일본에 제시했지만 즉각 거부당했다.
 
실리도 잃고, 체면도 잃었다.
 
과거사에 집착해 미래를 못 보는 정부의 자충수가 끊이질 않는다. 강제징용 문제 해결에 어째서 갑작스런 한국 기업 소환인가.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혜택을 본 한국 기업들에게 배상금을 뜯어내겠다는 것인가. 외교 전문가들조차 정권의 속셈을 이처럼 해석하고 있다.
 
무슨 기준, 어느 수준으로 한국기업에 일본 강제징용 배상책임을 할당하겠다는 것인가.
 
당당하고 싶었다면 계속 당당하든지, 아니면 올바른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다.
 
한일 정상회담 일정조차 못 잡는 ‘외교왕따’ 정권이 자신들의 ‘외교무능’을 숨기기 위해 독배인지 축배인지도 모르고 일단 잔부터 들이민 꼴이 아닌가.
 
정부는 강제징용 피해자들과의 제대로 된 의견수렴도 없었다. 23조원에 달할 국내 기업과의 배상금협의는 전혀 없었다.
 
심지어 자신들이 직권남용으로 몰아 적폐청산 리스트에 올린 ‘위안부합의’ 방식과 똑같은 방식이다. 당장 G20 정상회담에서 왕따당할 처지가 두려운 나머지 앞뒤도 재지 않고 무리수를 둔 것이다. 대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다는 국민들의 따끔한 일침을 겸허히 받아야한다.
 
애초 일본의 제안을 “발상 자체가 비상식적”이라고 타박하며 내던진 정부다. 이제 아쉬운 나머지 내팽개쳐진 제안을 꺼내들며 잘 봐달라고 애원하는 꼴이다.
 
자학도 이런 자학이 없다. 책임있는 자세는 실종됐다.
 
5년 단임 위임 정권이 2년간 벌인 ‘국격훼손’이 참담하다. 국민은 이 정부에 나라를 망칠 권한을 준 적이 없다.
 
\na+;2019. 6. 21.
\na+;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키워드 : 강제징용, 한국 기업. 배상금
 

 
※ 원문보기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민경욱(閔庚旭)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문재인 정부의 자사고 죽이기, 친(親)전교조 교육감의 대통령 공약 지키기가 눈물겹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 23조 강제징용 배상금 한국 기업 부과로, 정상회담 한 번 열겠다는 ‘외교왕따’ 정권의 무리수 [민경욱 대변인 논평]
• 청와대 인선, 마이동풍이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