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는 청년 공익 제보자를 향해 인격 살인을 마다하지 않는 이해할 수 없는 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무개념 행동과 발언이 도를 넘었다.
손혜원 의원의 비인격적인 무개념 행동과 발언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손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해 “계산된 것”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있다.
또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빈소에서는 양쪽 엄지손까락을 치켜세우며 환하게 웃으며 사진촬영까지 했다.
손 의원은 작년 국정감사에서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을 선사한 선동열 감독을 향해 “우승이 그렇게 어려운 우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독설을 날렸다. 끝내 선 감독은 손 의원의 이름을 거명하며 사퇴까지 했다. 손혜원 의원은 부디 자중하여 주시기 바란다.
표현의 자유가 개인의 인격을 말살할 자유까지 획득한 적은 없다.
국회의원이 표현의 자유 뒤에서, 면책 특권 뒤에서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는, 정치는 단지 혐오의 대상이 될 뿐이다.
\na+;2019. 1. 6.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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