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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권위의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가 지난 12일 사설에서 “신재생에너지는 발전량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탄소배출이 적은 발전원을 함께 사용해야 한다며 ‘원전’이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사용할 대안”이라고 강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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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은 현재 유일하게 존재하는 저탄소 조절가능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원전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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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이언스는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는 직접 한국을 거명하며, 원전을 활용하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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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 학술지가 우리나라 탈원전 정책을 걱정을 해주는 지경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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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을 늘리고 화력발전을 줄여야 미세먼지 감축도 가능하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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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수소를 값싸게 얻기 위해서도 원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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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부는 거치지도 않은 탈원전 공론화가 마치 끝난 것처럼 국민을 호도하며, 이제는 원전산업을 해체하고 원전해체산업을 육성하겠다고 공언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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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한다며 울창한 산림을 베어내고 산을 태양광으로 도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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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지난 22일 국무회의 자리에서 건축물 벽면에 미세 먼지 흡착 도료를 바르면 미세먼지 줄이기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황당한 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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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과학과 상식에서 벗어난 ‘탈원전 종교’라는 사이비 신념에 매몰된 재앙 수준의 탈원전 정책을 당장 포기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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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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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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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 저탄소 조절가능 에너지원, 지구 온난화, 탈원전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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