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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딜(No Deal) 미북 회담 포장 나선 文대통령, 국민을 바보로 아나[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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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4. 00:47) 
◈ 노 딜(No Deal) 미북 회담 포장 나선 文대통령, 국민을 바보로 아나[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문재인 대통령이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난 미북 회담을 두고 미화, 포장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이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난 미북 회담을 두고 미화, 포장에 나섰다.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文대통령이 회담의 성과로 꼽은 것은 다름 아닌 영변핵시설 완전 폐기, 부분적 제재 해제, 연락사무소 설치에 대한 ‘논의’이다. ‘논의’ 자체가 성과라는 얘기이다.
 
언뜻 들으면 뭐라도 하나 된 듯하다. 하지만 이번 미북 회담은 대화 당사자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아무런 성과 없이 결렬된 회담이었다.
 
회담 결렬의 가장 큰 이유는 영변핵시설 외에 여러 핵시설을 숨겨왔던 북한과 이를 들춰낸 미국 사이에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그렇게 결렬된 회담을 미화하고 포장하기에 급급한 대통령의 모습이 씁쓸할 뿐이다.
 
文대통령의 말처럼 ‘논의’ 자체가 성과라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 자체를 성과로 포장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결코, 머리 위에 핵무기를 이고 살아야 하는 국민 앞에 할 소리는 아닌 듯하다. 文대통령은 도대체 어느 나라의 대통령이란 말인가.
 
더욱이 文대통령은 미북 실무 대화의 재개를 위해 각 부처가 나서줄 것까지 당부했다. 대통령의 발언에서 현실감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조차 없다. 아직도 ‘중재자’ 환상에 빠져 있는 것이다. 회담 자체가 엎어진 마당에 무슨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겠다는 것인가.
 
요란했던 빈 수레에 대한 머쓱함을 모를 바 아니지만, 국민도 눈과 귀가 있다. 바보가 아니다. 지나쳐도 한참 지나친 과대포장이다.
 
내외신 보도만도 못한 문대통령의 현실감에 국민은 불안할 뿐이다. 제발 현실을 직시하기 바란다.
 
\na+;2019. 3. 4.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정 재
 
키워드 : 회담 결렬, 미북정상회담, 영변 핵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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