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민선7기 핵심기조인 소통과 협치, 혁신의 정책 성공과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해 여성단체 관계자들을 시작으로 각 기관․단체별로 2019년도 여성가족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분야별 정책들을 설명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 및 현장중심의 폭넓은 의견 청취 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다.
○ 이를 위해 이번 “분야별 현장소통 날(DAY)”는 여성, 보육, 아동, 청소년 등 4개분야 5개그룹으로 나누어 시설 및 단체 관계자 215명을 대상으로 각 그룹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관계자들의 생생한 소리를 청취하는 등 정책공유 및 협치행정 실현의 장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3월 6일 여성단체 관계자들과의 대화에 이어 4월 2일 ‘여성권익시설 및 건강가정지원센터’관계자들과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 오늘 현장소통데이는 여성권익시설 및 건강가정지원센터 시설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여성정책 방향, 사업계획에 대하여 설명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설관계자들의 다양한 정책개선 방향 등의 의견을 듣고 상호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 이현애 여성가족국장은 “각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자들에게 직접 현장에서 꼭 필요한 맞춤형 정책제안 사항들을 듣는 기회인만큼,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어서 제안된 사항이나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수 있도록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살고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사진 별첨
첨부 : (1)5. 현장의 작은소리도 귀담아 듣겠습니다(여성권익건강가정지원센터와의 간담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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