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시민들의 성묘 편의 제공을 위해 인천가족공원 봉안시설중 하나인 봉안담(회랑형) 2,000기에 대해 금년 5월부터 한시적으로 사용 자격을 단계별로 완화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천가족공원 봉안시설인 봉안담은 2017년 개장하여 외국인 봉안담과 부부형 봉안담 등 특화된 봉안담과 함께 회랑형 봉안담을 포함한 3개의 일반형 봉안담이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 우선적으로 완화되는 사용자격으로는 「관내지역에서 이장하는 유골」과 「관외거주 사망자중 관내주민의 배우자, 자녀, 부모, 조부모」 그리고 「관외거주 사망자의 유골로서 그 부모· 배우자 또는 자녀가 인천시에 10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는 경우에 대해 봉안담 사용자격을 완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추후 이용상황 등을 고려 후 추가로 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천시는 이번 봉안담 사용 완화계획을 통해 시민들의 관외거주 일부 직계존비속 가족에 대해 인천가족공원 장사시설 이용을 허용함에 따라 시민들의 성묘편의 제공과 세입확충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 윤병석 노인정책과장은“앞으로도 봉안담 선호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 강구와 함께 인천가족공원의 혐오적 인식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쉴 수 있는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여 국외 유명 도시의 관광묘지와 같이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첨부 : (1)5. 인천가족공원 봉안시설 봉안담 사용자격 완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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